회원수 1,500명의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 일명 ‘조수다’는 지난 23일(토) 청도 각북면 우산리 369-1에서 조경인을 위한 무료 전지 교육을 실시했다.70명의 조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광민 팀장의 전지교육 ▲조봉균 일송농원 팀장의 방제교육 ▲유성훈 유한조경개발 부장의 입찰 노하우 ▲송동근 대영수림원 방장의 조경인의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 주관은 영남권 운영진인 엄영민 이룸건설 대표가 조경인들의 메모 필수품인 볼펜을, 청도 한샘조경에서 지역 곶감음식을 찬조했고 문경삼성종합건설, 김영민 동산식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제·사회기반을 반영한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에 조경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조경의 날’ 기념식이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경윤) 주최로 지난 3일(수)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이날 김경윤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가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로 대변되는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딜은 국가기반시설을 디지털화
최근에 내린 장맛비로 봄 가뭄이 해갈됐다. 하지만 불과 2주 전만 해도 최악의 봄 가뭄으로 국토가 메말랐다. 예년에 비해 50% 정도에 그치는 강수량은 최근 4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극심한 봄 가뭄에 시달렸다. 문제는 6-7년마다 반복하던 봄 가뭄 패턴이 최근에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착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렇듯 계
회사소개?계림조경자재는 조경, 정원, 원예 관련 각종 부자재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조경부자재업체다. 최근 관수용품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하지만, 다양한 부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직접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관수용품인 ‘에코백’과 ‘수목줄기보호대’는 디자인등록 했고, ‘수고측정기’는
작물이나 묘목, 나무 이식 등 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 인위적으로 물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 관수는 식물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의 하나다.일반적으로 봄과 여름에 집중적으로 관수가 진행되고 있으나 식물에게 수분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인 만큼 겨울철에도 관리가 되어야 한다. 엄밀히 표현한다면 사실상 4계절 내내 수분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인위적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이 폭염 등 기상이변에 시달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때 이른 더위는 6월임에도 여러 번 폭염주의보가 발령됐고, 올해도 전국 누적 평균 강수량이 6월 21일 현재 189.1mm로 평년 대비 48.9%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기상청 종합 가뭄정보시스템 자료 참조)건설업
13일 대구 웨딩알리앙스 지하1층 레브에서는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 주최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대구, 경북 조경인들의 의사와 권익을 충실히 대변함은 물론 서울본회 및 부산시회, 울산시회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 조경인들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모토아래 설립된 대구경북시도회는 이날 이흡 부회장이 제2대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가 3번째 지회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이하 대경시도회)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은숙 강남조경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은숙 초대회장을 비롯해, 황용득 한국조경사회장,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상희 전 대구시장, 문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