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부자재에 뿌리 둔 작지만 강한 기업 꿈군다”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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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부자재에 뿌리 둔 작지만 강한 기업 꿈군다”
<인터뷰> 이흡 (주)계림조경자재 대표
[453호] 2017년 07월 12일 (수) 10:31:52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 이흡 (주)계림조경자재 대표

회사소개?
계림조경자재는 조경, 정원, 원예 관련 각종 부자재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조경부자재업체다. 최근 관수용품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하지만, 다양한 부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직접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관수용품인 ‘에코백’과 ‘수목줄기보호대’는 디자인등록 했고, ‘수고측정기’는 실용신안등록을 했다. 또한 구미공장에서 지주목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데, 지주목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는 대구에서는 계림이 유일하다. 아울러, 대구 본사 정원에 종합자재전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계림조경자재는 2003년에 설립됐으며, 2011년 12월 한국도로공사를 퇴직한 후 인수했다.

부자재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대학에서 조경을 전공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 지사장(조경팀장)으로 퇴직하면서 이후 인생 역시 조경 관련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부자재는 업계에서는 엑스트라에 불과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아니 꼭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과 현직에 있을 때 부자재에 대한 아쉬움과 개발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던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그래서 계림을 인수하게 됐고, 이후 몇몇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 조경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이미 포화상태에 있던 설계나 시공분야에 비해 좀 더 낫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계림조경자재만의 차별화 전략은?
부자재시장은 건설경기와 직접 연동된다. 그래서 꾸준히 변화를 주면서 차별화를 시도해야 한다. 처음엔 판매만 하다가 지주목 공장을 설립해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한, 쇼핑몰을 구축해 판로를 확대했고, 품목 역시 조경 부자재에서 농약, 정원, 원예 용품으로 늘려갔다. 앞으로는 유지관리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지관리 관련 제품으로 확대할 생각이다. 특히 조경의 특성상 7~8월과 1~2월이 비수기지만 유지관리 시장을 확대한다면 비수기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쇼핑몰에 조경자료실 게시판을 운영한다. 설계지침, 강의자료 등 다양한 조경관련 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시켜 고객들에게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무실 옆에 자재전시장을 우리 제품을 활용해 꾸며놓았으며, 학생들이 견학하러 오기도 한다.

계림조경자재의 비전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꿈꾼다, 기본적으로 조경부자재 아이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시중에 보면 작은 업체가 자체 개발한 제품 중 괜찮은 것들이 많은데, 이들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를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생각이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조경, 정원, 원예 관련부자재 전문회사로, 모든 부자재에 대한 전시장을 만들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일본 등과 제휴 등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 이흡 (주)계림조경자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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