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8대 재난재해인 ▲지진 ▲붕괴 ▲화재 ▲폭발 ▲폭염 ▲강풍 ▲폭우 ▲폭설의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책연구과제(’19.04~’22.12)인 ‘쇠퇴지역의 도시공간 위험성 분석 및 도시회복력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 구축됐다.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재난재해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낮은 도시회복력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쇠퇴지역의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및 관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회장 안승홍)가 주관하는 ‘탄소중립시대 글로벌 그린인프라 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2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8에서 진행했다.심포지엄에 앞서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 개회사와 김홍배 LH토지주택연구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기조발표를 진행한 이은엽 LH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은 ‘탄소중립시대, 도시흡수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최근 기후이슈와 온실가스 감축 대응 방향 ▲국가 탄소관리 정책과 도시 흡수원의 역할 ▲도시부문의 탄소흡수 증진 방안 마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태경)와 LH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회장 안승홍)가 주관하는 ‘탄소중립시대 글로벌 그린인프라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8에서 개최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은엽 LH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의 ‘탄소중립시대, 도시흡수원의 역할과 과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남진보 국립목포대 교수 ‘도시공원의 위기? 영국 공원의 정책적 맥락에 관한 역사적 고찰’ ▲황윤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싱가포르의 그린인프라 정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역대급 최장기 장마를 기록하는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절감하는 가운데 빗물을 이용한 자원순환이 도시농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와 LH토지주택연구원 주최로 지난 23일(금) ‘하늘물 세미나’가 천수텃밭에서 개최됐다.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대표 이은수)는 불투수 면적이 많은 도시에서 숲이라는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숲에서 빗물을 모으는” 등 자원·에너지 순환으로서 도시농업의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은수 대표는 &l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공사가 투수블록 품질기준 개선을 통한 투수블록포장의 적용 확대 기여를 목적으로 품질기준 항목에 ‘투수계수 변동계수’, ‘마모저항성’, ‘동결융해 저항성’을 추가 적용키로 하고 이에 따른 공청회를 지난달 31일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정종석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청회에 앞서 ‘투수블록 품질의 기준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품질기준 개선의 필요성으로 미세먼지 및 폭염 저감에
내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통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모색하는 자리로, 호주와 싱가폴 등 외국 수변공간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해외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의 헬렌 러치해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 교수가 ‘호주 시드니 수변공간 재생사례’를, 싱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해 율하지구에 지진방재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지진이라는 특수성을 안고 있는 방재공원 조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H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지난 19일 LH는 대전에 위치한 LH토지주택연구원 다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진발생시 국민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지현근 국토부 녹색도시과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방재공원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LH 조경물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집행도시공원 특례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조직을 확대해서 도시경관단을 처로 승격시키는 게 재임기간 중 가장 큰 목표다.”올 1월 LH 조경분야를 총괄하는 도시경관단장에 임명된 김선경 단장은 재임기간의 가장 큰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도시경관단은 특례사업뿐만 아니라, 지진안전공원 조성, LH가든쇼, 스마트공원 조성, 사회공헌사업인 ‘길이 정원이다’ 등 다양한 사업을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가 ‘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오는 15일 오후 2시에 가든파이브 TOOL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 검토를 통해 조경분야와 관련된 사업의 성격, 범위 등을 찾고 조경가의 역량을 확장하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날 세미나는 안상욱 수원
“조경분야에서도 꼭 필요한 ‘공공사업의 가치 추구와 진정한 공익’은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행정철학적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안승홍 한경대 조경학과 교수는 22일 서울 불광동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열린 ‘2016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 제2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