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부처인 공공사업부에서 주최한 ‘문화유산도시 네트워크(IHCN)회의’에서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김 교수는 ‘지속가능한 문화경관 보전의 방향’이라는 특강을 통해 문화 유산도시 프로젝트는 건축물 보존 차원이 아닌 주민참여에 의한 가로환경 개선, 주변지역의 재생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김요섭)는 ‘제9회 2013년 정기총회’를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중식당 대려도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 및 결산 보고/ 회계감사 보고 ▲임원인준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회원사 탈퇴 및 입회 ▲기타 등 안건을 논의한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덕진공원이 ‘품격의 정원’, ‘뿌리의 정원’, ‘호수의 정원’ 등 3개 권역 테마로 구성된 ‘천년역사의 정원, 덕진공원’으로 조성된다. 지난 10일 전주시는 덕진공원을 최고의 자연생태학적 전통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등 조달 비중이 고르게 늘었고, 창업기업과 신기술개발제품 및 서비스분야 조달 실적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2013년도 조달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중소기업으로부터 조달, 창조경제 관련 조달, 서비스 조달이 크게 늘어났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여성기업 등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의 전시장 디자인 및 설치를 총괄할 감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전시예술총감독은 조경문화박람회 기간 중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자재전시회 및 부대전시를 총괄하게 되며, 임명기간은 2월 25일부터 행사종료일인 5월 11일까지이다. 보수는 500만원이다. 응모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새로운 개념의 조경문화박람회를 추진한다. 명칭은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로 확정됐으며, 행사는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을 비롯해 시청사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부수형태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조경다운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 통합 디자인 형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26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누리길 등 여가휴식공간에 270억 원, 토지매수에 500억 원, 마을진입로와 주차장 등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490억 원 등 총 12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가 오는 21일 ‘2014년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호텔농심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2013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시회 운용구칙 개정 ▲차기회장선출 및 회장단 구성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기타토의사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는 오희영 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와 김치연 상명대 산학협력단 교수를 비정년 교수로 채용했다. 발령일자는 3월 1일이다. 오희영 교수는 동국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 조경학석사, 상명대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에서 상무로 퇴직했다. 오 교수는 산학관련 분야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김치연 교수는 2008년 오렌지엔지니어링
이제 전국의 발주청들은 명확한 절차에 따라 기술제안입찰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는 발주청들이 기술제안입찰제도를 명확한 절차에 따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제안입찰 입찰안내서 표준(안)’을 마련·배포했다고 밝혔다. 기술형 입찰제도 중 하나인 기술제안입찰은 가격 위주 입찰제인 최저가입찰제 등과 달리 기술과 가격을 종
수목원에서의 식물관련 체험과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국립수목원 식물교실이 오는 3월부터 운영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인식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인 성인을 대상으로 식물교실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및 전시원에서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연구진과 전
대구 달성습지가 습지복원 및 생태환경 개선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생태·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실현을 위한 ‘30대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인 ‘3대 문화권 사업’인 ‘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낙동강과
남쪽 나라에 사는 영원히 늙지 않는 불사조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이 새는 신성한 나무 위가 아니면 내려앉지 않고, 고귀한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고, 정결한 샘에서만 물을 마신다. 한번은 부엉새 한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가 날아가는 불사조를 보고 비명을 질러댔다. 먹이를 빼앗길 까봐 공포에 먹이를 꽉 움켜쥐었다. 불사조는 비상하고 있을 뿐이었다.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유명수)가 오는 2월 25일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조경수협회 대의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의안건으로는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건 ▲2014년 사업계획(안) 승인 건 ▲2014년도 예산(안) 승인 건 ▲
(사)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가 ‘2014 응용생태공학의 해 포럼 및 선포식’을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의 동력 응용생태공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환경의식의 변화와 공학인의 역할&rsq
오는 2017년까지 신안군 율도, 굴도, 도덕도 일원 등 3개 도서지역에 식물테마파크, 해양펜션단지, 해양리조트 등 해양관광 휴양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라남도 서남권 해양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안)’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전라남도 서남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2014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1층 바롬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와 기술세미나 그리고 토론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정기총회에서는 한승호 협회 수석부회장(한설그린 대표)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2013년도 사업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전략이 구체화됐다. 지난 6일 국방부는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이 포함된 ‘2014년 통일부 업무계획’ 보고와 토론을 통해 통일 실현을 위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본격 가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및 방안을 제시했다.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서는 올해 북한과의 합의 도출 및 사업 착수를 목표로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12일 늦은 2시에 2014년도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시험 평가위원회를 여는 것을 기점으로 올해 산림치유사 평가시험 관리에 관한 세부 준비사항을 협의·점검해 갈 계획이다. 산림청이 지난해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사 시험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평가시험 개선방안을 토대로 산림교육원은 치유·보건
산림청은 11부터 28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험이 있는 101개 시·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공무원을 포함 연 인원 255명이 참여하는 이번 조사에는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연 94대가 동원된다. 방제완료 지역과 미발생 지역에서 1월 이후 추가로 발생한 피해고사목을 공중에서 찾아낸 후 지상에서 정밀예찰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