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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광화문광장 조성 시민토론회’가 광화문시민위원회 주최, 서울시‧서울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1700만의 시민이 이룬 촛불 혁명의 상징이자 사람 중심의 새로운 광화문광장으로 거듭나고자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의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을 시민과 처음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1일 50인 전문가집단과 100인 시민대표로 구성된 광화문시민위원회를 발족한 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 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 출정을 시작으로 3일 간의 결과물을 선보였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돼 조성을 마쳤다. 조성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로 구성돼 공간마다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덧입혔다.대상지는 커뮤니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3일 간 조성에 돌입했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조성될 대상지는 커뮤니티 부재, 불법주차, 쓰레기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활용도가 낮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재탄생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오는 28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서울시는 공모에 응모한 40개 팀 중 ‘자투리땅을 살려라!’ 라는 미션에 잘 부합하고, 대상지와 주변지역의 관계성을 깊이 있게 접근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7개 팀은 건축전문가, 조경전문가, 관련 학생과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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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배석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회복 실현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28곳이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71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28개 기업을 지정했다.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주거복지실현, 사회통합, 지역기반 일자리창출, 도시경쟁력회복 등 4대 목표를 갖고 ▲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3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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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브라질의 보고타 시장을 역임한 엔리크 페날로사(Enrique Peñalosa)는 ‘어린이는 도시의 지표다’고 말했다. 이는 어른 없이도 안전한 도시가 가장 건강한 도시임을 강조한 문구다. 비단 도시가 어린이에 국한된 것만은 아님이기도 하다.전 세계 어린이들의 놀 권리와 행복한 도시 및 놀이공간 설계를 위해 놀이관련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지난 4일 ‘놀 권리, 지역에 뿌리내리기’ 주제로 열린 ‘2018 놀이정책 국제포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4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유니세프와 공동주최로 ‘2018 놀이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본 포럼은 지역사회 내 놀 권리 인식 및 놀 권리의 국가 정책 차원의 아젠다 발굴과 확산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놀 권리, 지역에 뿌리내리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놀이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열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본격 행사에 앞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성북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인정한 대한민국 1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창의놀이터 조성 사업이 올해 4단계 사업으로 20개소가 추가되면서 총 91개소로 확대된다.시에 따르면 창의놀이터는 2015년에 29개소(1단계), 2016년에 20개소(2단계), 2017년에 22개소(3단계)로 총 71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16개 자치구에 20개소(4단계)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조성된다.특히 올해 조성예정인 창의어린이놀이터 20곳 가운데 18곳은 전액 시비 50억 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2곳(도봉구 개나리어린이공원, 노원구 마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