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국토교통부 세출예산안으로 20.9% 삭감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집중된 반면, SOC사업 예산은 큰 폭으로 삭감됐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자연분야 예산은 소폭 삭감됐다.또한, 산림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도시숲경관과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정원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9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설한 프로그램은 ▲일반성인 대상 ‘누구나숲’ ▲임산부 대상 ‘마주보기숲’ ▲직장인 및 동호인 대상 ‘지키미숲’ ▲65세 이상 대상 ‘스스로튼튼숲’ ▲가족대상 ‘가족모여숲&rsqu
서울시 양천구가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계남근린공원에서 내달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임신부의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32주 이하 산모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Kwang ㅇ Ju(8월 23일)8월 31일(목) 도법을 알아야함은 복잡한 공간을 쉽게 표현하고자 함입니다. 기본적인 도법을 응용함으로서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공간이든 어떤 조건이든 계획에 부합하는 시점의 뷰 포인트를 찾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
서울시 서울대공원은 서울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인 ‘하늘빛 마중숲’을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대공원 치유숲에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치유프로그램에 입문을 위한 내용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월, 수, 금요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진행하며, 1회 참가 프로그램인다. 참가인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산림복지전문업 안내를 비롯해 숲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됐다. 국정과제에 조경 정책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조경계가 광화문1번가(국정기획위)에 정책제안 했던 ‘국가도시공원’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반면, 산림 관련해서 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 목재산업단지 조성, 국공립 산업복지단지와 국가 숲길 네트워크 조성 등은 정책에 반영됐다. 100대 과제 이외 지
도심의 미세먼지 문제와 그 해법으로서 도시숲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추진된다.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의 공기질 관련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두 기관은 지난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숲 및 도시환경을 주제로 공동연구 추진, 인적 및 학술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생활권의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전국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진행하는 ‘숲속 음악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숲속 음악회’는 산림청이 지난 4월부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에서 20여 차례 공연을 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30여 차례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공연은 음악, 마임, 마술, 댄스, 비보잉 등 다
경북 예천 국립산림치유원에 명상과 다도를 기반으로 심심안정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문화센터’를 개원했다.‘산림치유문화센터’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차, 명상 등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고자 설립했다.센터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약 1만㎡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주간 개찰 현황(2017. 6.14~ 6.2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숲이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 개선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대상 아동·청소년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감 7% 감소, 대인관계 맺음 3.7% 증가 등 정서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0년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에 새천년의 기대감과 함께 밀레니엄 버그의 긴장감이 팽배했었다. 1900년대에 만들어진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정보사회의 네트워크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컴퓨터 개발 당시에 기술과 비용의 문제로 서기 연호를 2자리 수로 처리하게끔 설계가 되서 2000년을 00으로 인식하
주간 개찰 현황(2017. 5.10~ 5.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데크목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숲에서 즐기는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50회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15일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국립·민간수목원, 산림치유원, 숲체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공연 형태로 인디밴드, 오카리나 등의 음악 공연은 물론 마임,
산림청은 임신 16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2400명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숲태교는 녹음, 향기,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정서적·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이다.임신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무력감을 개선하며 무엇보다도 행복감과
산림청이 올해도 숲을 통한 보호관찰 청소년 돕기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보호관찰 청소년 숲교육’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숲 체험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산림청과 법무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산림청은 지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이하 휴양림관리소)가 산음자연휴양림내의 ‘치유의 숲’을 3월 본격 운용한다.20일 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치유의 숲’은 2008년 10월부터 정식 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약 16만명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통계 결과 매년 2만명 이상이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4월부터 인천대공원 관모산 편백나무 숲(치유 숲)에서 인천 최초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서 휴식처이자 보금자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16년 전국 누리꾼들이 뽑은 전국 아름다운 숲(편백나무 숲과 전나무․잣나무 숲, 느티나무길,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산림치유를 통해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적 함양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효과 검증 연구를 시작해, 2015년부터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가 진행됐다.지난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