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천 공룡문화놀이마당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신천 동신보 상류 공룡발자국 57개소 발견지 주변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교수, 학생, 일반시민 등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신천 수성보~동신보 구간의 동편이다. 공모내용은 조형물 화된 공공시설물, 단차를 이용해 만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최한 용산공원 아이디어공모 결과,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모두 127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에는 1등 작품이 없는 가운데 최종훈(NIA 건축)외 2명, 윤웅원(제공건축사)외 4명, 신용주(BTARCH)외 3명이 출품한 3개 작품이 2등으로 선정되는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조경&middo
강원도 원주시에선 10월 26일 부터 ‘2009 원주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원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뛰어난 디자인을 발굴하고 수상작은 표준 공공디자인으로 채용하여 향후 설치할 원주시의 공공 시설물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보호펜스(보행가로, 자전거도로)와 볼라드(차량의 인도 진입 차단용), 신호등제어기함과
경북 포항시(시장 박승호)에서는 포항상징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가지 청암광장에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가로공원 조성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한국은행 포항본부 앞이며, 지난 2007년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으로 포항상징거리조성 기본계획의 핵심적 공간으로, 이번 사업은 포항상징거리 조성사업의 첫 번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응
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3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및 수상제 대상작 선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인증 신청대상은 시장에 출시 혹은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과 공공시각매체로, 벤치·부스형 공중화장실·음수대·자전거 보관대·버스정류장·지상노출승강기·보도블록&m
제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상에 ‘Potential Spectrums : 새롭게 흐르는 3.5km의 세 가지 길’이 수상했다. 지난 5월 접수를 시작한 이번 대회는 ‘길-concept design & landscape experience’를 주제로 길에 대한 참신한 해석과 그에 따른 다양한 해결안 모색을
한국조경학회가 일반인들에게 조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동네 조경가를 찾습니다’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전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개선돼야 할 조경 부분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면 된다. 여기에 더불어 개선 아이디어를 그림, 설명 등으로 자유롭게 제
서울시는 다음달 9일 열릴 ‘서울디자인올림픽2009’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21일간 펼쳐질 ‘서울디자인올림픽2009’는 잠실종합운동장 및 한강공원과 서울도심에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 모집인원은 모두 1180명이다. 모집분야는 일반분야 750명, 통역분야 350명,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80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을 앞두고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 경관이 개선된다. 대구광역시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달구벌대로 및 서대구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달구벌대로 강창교~담티고개 17.15km 구간과 서대구로 안지랑네거리~만평네거리 5.82km 구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공디자인 사업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10월15일까지 접수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공공디자인의 바람직한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 발전에
환경부에서는 전국 어린이 놀이터를 대상으로 우수 친환경놀이터를 발굴·홍보하여 지자체 및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우수 친환경놀이터 공모전’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공원 중 ‘동네놀이터’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rsqu
제3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방준모, 유인식씨의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안내 블록’과 신흥대학 김범진, 정성훈씨의 ‘한 걸음 더 가까이 오세요’ 가 금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이들 작품을 포함해 모두 48점의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도는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공공디자인 및 도시환경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전반에 대한 디자인 문화 확산을 위해 ‘디자인 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은평구는 지난달 6일 도시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디자인정책을 실현하고자 &lsq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1,2활주로 남측 유휴지를 독특하고 창의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인천공항 1,2 활주로 남측지역 유휴지 및 공항입구 지역으로 면적은 약 116만㎡ 규모이다. 이번 공모는 일반부문과 전문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일반부문은 인천공항만의 창의적·
서울시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디자인서울 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9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 3점, 은상 10점, 동상과 입선 각 30점 등 총 7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공공대여용 유모차 및 대여 키오스크를 제안한 박민영·김우진씨의 ‘서울 마미’와 지하철에서 수유가 편리하도록 전동차 내
서울시는 상암동 DMC의 비전과 역동성, 정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DMC상징 조형물 제작ㆍ설치 용역 제안 공모’를 실신한다고 밝혔다. DMC 내 근린공원의 랜드마크로 설치될 이 상징조형물은 첨단 미디어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사업의 테스트 베드로 육성되는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의 비전과 역동성, 정체성을 구현할
세계적인 브랜드공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서울대공원 국제현상공모’가 실시된다. 참가자격은 전 세계인 누구가 참여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 할 수 있다. 다만, 국내사와 외국사의 공동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또 팀 참가자는 개인과 법인을 합쳐 최대 10인이내로 할 수 있다. 참가등록은 8월18일까지 현상공모 홈페이지(www.seou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경현상설계공모’에서 (주)수성엔지니어링과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 그리고 경원조경(주)이 공동으로 참여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주)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아인어소시에이츠의 공동작품이 차지했으며, 가작은 (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주)씨에이조경기술사사무소·(주
‘제1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울산대 이혜림·임지희씨의 ‘컨버전스(convergence)'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컨버전스는 수목보호 기능과 자전거 보관대 기능을 함께 갖춘 원형벤치로 대전시의 상징마크를 자연스럽게 공모 작품에 담아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우송대 노해원&mi
울산시(시장 박맹우)에서는 창의성, 조형성, 예술성 등 지역적 특색을 가진 우수작품을 설치하고자 ‘환경조형물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심광장(울산역광장)과 태화강변(내오산로 진입부)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등록은 13일과 14일까지 시청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신청서 1부, 서약서 1부, 공동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