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하(7월 7일)제3회 경관아카데미가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해 주신 경관분야 공무원, 실무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의에 참가해 주신 전문가분들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경관아카데미 과정이 수강생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2시간의 세미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실무적인 문의사항과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지난 2일 오후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 봉사실습과정 수료증 및 인증서를 수여 했다.시민정원사는 이론십습 기본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봉사실습 심화과정의 교육을 마치면 서울시민정원사로 인증 받을 수 있다.시민정원사 봉사실습 양성과정 교육내용은 계절별 화단 관리 및 조성, 마을조경리더로 발전하기 위한 봉사활동 및 현장답사 등의 교육내용으로 노원구 소재 삼육대에서 8개월간 120시간 교육을 받는다.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해 2015년에 봉사
서울시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실습을 제공하고 시민 주도의 녹화 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제2차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교육생을 9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주 1회, 총 14주간) 학교별 특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실내·외 정원조성, 실내식물·조경수의 유지관리 및 기타 전문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다.학교별로 서울대에서는 ▲국·내외 공원이나 정원 사례, 정원디자인, 정원디자인 실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시립대에서는 ▲식물의 번식, 실내식물의 유지관리, 텃밭 조성 등 정원사로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청 기간 내에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12일 서울의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 새 소식란을 통해 교육생을 통보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개인 25만 원으로 교육생으로 확정된 후 교육기관에서 지정한 계좌로 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 조경과(02-2133-2107)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에 참여, 봉사하는 시민들을 양성하기 위해 시민정원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5 나꿈커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정원 조성에 참가할 시민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공공성이 보장된 서울 내 위치한 면적 20㎡ 이상의 공간을 보유한 6개 팀을 선정해 꽃과 나무 등의 식재비, 공간정리 및 장식비,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비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비용뿐만 아니라 정원 조성 및 지속적 관리를 위한 정기적 멘토링도 진행한다. 올해 멘토단은 ▲경정환 정원 디자이너(정원사친구들&그람디자인) ▲김장훈 전문정원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수현 정원 디자이너(가든디자인스튜디오) ▲조혜령 정원 디자이너(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최윤석 정원 디자이너(정원사친구들&그람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에게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지식 및 실습 교육 제공을 위해 ‘시민정원사 제2기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서울정원사학교 즉 삼육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등 3개 대학에서 위탁
오는 3월부터 도시정원사와 도시농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서울숲에서 진행된다. 먼저 ‘서울숲 도시정원사 실습학교’는 월별로 심화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수강생이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워크샵 형태이다. 특히 배운 내용은 서울숲 공원 안 자원봉사를 통해 실습하게 된다. 강의는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숲공
서경덕 교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처음 그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그 뒤로 한 달 쯤 지났을까 드디어 그가 시간을 내주었다. 아니 간신히 그의 바쁜 스케줄 중 한 토막을 할애받았다. 국내에서 강연으로, 또 해외출장으로 동분서주하는 서경덕 교수를 그토록 만나려고 한 것은 그가 순전히 조경학과 출신이기 때문이다. 대학원도 조경학을 전공했다. 심지어 그는 조경학 박사
앞으로는 외국인들도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3월부터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 대전정부청사 도시숲, 대구 앞산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모두 13곳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족들도 숲을 즐기며 숲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3월부터 수락산 등 전국 13곳의 숲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숲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숲해설가는 도시숲,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