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행정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신설된 지방직 조경공무원 임용제가 올해로 시행 4년을 맞았지만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일선 기초자치단체의 외면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녹지직렬에 조경직류와 산림자원직류, 산림보호직류가 분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공무원을 선발해 보직발령한 자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이 지난 2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공공 디자인(Public Design)’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황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는 1954년 개설된 국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2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및 기술투자자 등이 특허기술을 찾고자 할 때 이를 지원해주는 2010년 수요기술 조사를 오는 3월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기술수요자는 정해진 기간 내에 공고문에 첨부된 수요기술 조사서를 한국발명진흥회에 제출하기만 하면 특허기술거래 중개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이 2일(독일 하노버 현지시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공공 디자인(Public Design)’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황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제5회 201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정관개정 ▲회원사 탈퇴 및 입회추인 등이 가결됐다.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조경인골프대회 개최, 협회보 창간, 조경박람회 참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이 개방 1년 만에 16만 명의 입장객이 다녀가는 등 충남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1일 일반에 공개된 뒤 지난달 28일까지 16만1600여명이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445명이 입장했으며, 입장료 수입은 5600여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입장객의 80%가 4~8월 사이에
서울 소재의 상아탑 담장이 사라지고 그곳에 시민을 위한 녹지공원이 조성된다. 2일 서울시 푸른도시국에 따르면 올해 도봉구 덕성여대,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 동작구 숭실대 등 3개 대학의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해 시민녹지공원을 만든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3억9600만원을 들여 총 1030m의 대학 담장을 철거할 예정이며, 1만720㎡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 장흥군 억불산에 전국 최대 규모의 목공예센터가 건립된다. 전남도는 “친환경소재인 목재 공예품의 발굴로 목재문화도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목공예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목공예센터를 장흥 억불산 편백숲 자락에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목공예센터는 국비 18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70억원 규모로 추진, 오는 8월 완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은 오는 27일 신북면 금동리 지동산촌마을에서 ‘부부 100쌍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녹색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편이나 방문, 전화로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은 '제5회 201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했다.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은 '제5회 201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했다. 권오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은 '제5회 201
◇ 고위공무원 전보 (2010년3월2일자)▲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정연앙
산림에서 발생되는 나뭇가지목을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이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국내 최대 목재기업인 동화기업과 ‘산림 폐목재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벌목 기간이 지난 원목과 산림에서 발생되는 나뭇가지목을 수거해 현장에서 파쇄한 후 가공해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
▲ 우포늪의 노을 <사진출처 : 창녕군> 경남 창녕군 우포늪 등 10곳이 최근 환경부와 문화관광부로부터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사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한국적 특성이 담긴 생태자원을 활용해 우리 고유의 생태관광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제시하고자 자원별 유형을 고려, 한국형 생태관광 모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림투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해외산림자원 개발 사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산림청이 발표한 ‘2009년도 국내기업 해외조림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2개 기업은 베트남, 중국, 칠레 등 해외 7개국에 총 2만7796ha를 조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1993년 해외조림을
“형진조경은 조경시설물의 A-Z까지 모두 다루는 회사입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형진조경(주)(대표이사 강이호)은 80년대 초부터 조경시설물 제작·시공을 담당해 온 원조 기업이다. 형진조경의 사업 중에서 공사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랜드APT 조경공사 시공실적도 많아서 현장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지금은 상용화 되고 말았지만, 파고라 기둥으로 사용되는 목재 중앙 홈파기 기술은 본래 우리 회사 특허 기술입니다”(옥외용 목재지주, 실용신안 071297호, 1993년 등록) 80년대부터 자체 기술력과 공장을 가지고 조경시설물 업계를 선도해 온 형진조경(주) 강이호 대표는 역대 변천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해 주었다. 1979년부터 시작된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학명은 Daphne kiusiana이다. 속명 Daphne는 그리스어로 월계수의 옛 이름이다. 이 속의 식물 가운데 서양서향(Daphne mezereum)의 잎과 열매가 월계수와 비슷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속의 식물은 100 여종이 있으며 아시아가 주된 분포지이다. 종명 kiusiana는 일본의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23일(화) 강남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0년 제1차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 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총 13개 업체, 244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회의의 심의위원장에는 이재근 교수(상명대)가 부위원장에는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 심의위원에는 임재홍 전무(아아조경), 황
한국어린이공원시설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조합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어린이공원시설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이 지난 23일 첫 번째 정기총회를 열고 소액수의계약 및 우수공동브랜드사업, 정관개정 등 올해 추진될 조합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노영일 이사장은 “조합 창립이후 1년간은 준비기간이다. 이때 조합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반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0 경향하우징페어ㆍ하우징브랜드페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 규모와 개최 역사, 인지도 및 영향력에서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올해를 기점으로 통합돼, ‘2010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