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 등의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시상할 계획으로 2008. 3. 3부터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개인·단체&mi
제주특별자치도는 식목철을 맞아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갖는다.오는 3월22일(토) 오전 9시부터 한라수목원에서 1가정 2주씩(감나무 1주, 백량금 1주) 준비수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3월3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하게 되며, 문의는 도청 환경녹지과(064-710-6772)로 하면 된다.
울산시는 29일 오전 10시30분 의사당 3층 소회의실에서 허만영 환경국장,전문가, 시민대표, 유관기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시되는 간담회는 ‘07년 추진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모색과 향후 추진방향 설정 등 사업성과 거양을 위한 전문가 및
강원도는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기후온난화에 따라 예년에 비해 5일 앞당긴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42일간으로 정하고, 범 도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무심기를 통하여 3,012ha의 산림에 13,594백만원을 투자하여 도민 1인당 약4그루에 해당하는 총663만본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금년도 나무심기는 경제·환경·소득 수종으
수원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함께 관광명소로 인식되어 있는 화성행궁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궁 앞 광장조성사업이 지난 15일 수원우체국이 완전철거 됨에 따라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본격시행예정인 행궁앞 광장조성사업은 총면적 22,331㎡로 신풍루부터 종로사거리 구간내에 130m의 옛길을 조성하며 광장안에는 신풍교와 홍살문,
각 지자체마다 지역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자체를 디자인화하는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파주시 월롱면사무소(면장 김태회)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2년째 지속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월롱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비 1억5천만 원(보조 1억, 자부담 5천)을 투입, 불량담장 철거 개량 및 조경사업을 실시 마을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마을주변 우량소나무숲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의 향토관광 및 소득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강원도적인 우량소나무숲 명품화를 추진한다. 이번의 계획은 마을주변 우량소나무숲의 실태조사, 역사성, 문화적· 향토적 특색 등을 조사하여 명품화 할 대상지를 선정하여 향토문화와 접목한 토속신앙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명품화 계획으로, 지역주민 공청회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이 산림청의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 받아 숲과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사계절 푸르름이 가득한 숲으로 복원된다. 광주시는 “복권기금 등으로 조성된 산림청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의 생태 숲 조성사업이 작년에 10억원을 지원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9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 등 총 19억원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푸른숲이 어우러진 생활숲 조성을 확충하기 위해 1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시숲 45개소, 가로수 5만9천그루(236㎞)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녹색의 땅 전남’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상록수를 중심으로 남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후박, 가시, 먼나무, 황칠, 협죽도 등 15종을 집중 식재할 방침이다.
포항시 보도 블록과 아스콘 포장 일색이던 회색 도심 가로변에서 푸른 잔디를 볼 수 있게 된다. 포항시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 포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하여 폭이 4m 이상인 인도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가로수 아래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잔디를 심을 예정이다. 첫해인 올해는 형산로터리~오거리(2.2km)와 오광장~
대전광역시가 봄철 식수기를 앞두고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추진하는 ‘이야기가 있는 한 그루 내나무 갖기운동‘을 재점화 한다. 대전시는 봄철 신학기 시작과 함께 입학, 결혼 등 각종 축하기념일이 많아 1차로 다음달 15일까지 ‘추억의 내나무 갖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입학기념, 결혼기
의정부시(시장 김문원)는 오는 3월 말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8일 시는 지난해 13개 아파트 및 공공주택단지에 자체 예산이 부족해 그동안 방치되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놀이터 등 공동시설물에 대해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아 올해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억5000만원 투자해 사용검사 된 지 10년이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표영범)은 올해 부족한 도심의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건물옥상, 공터, 벽면, 담장 등 자투리공간 총 45곳을 푸른 녹지로 탈바꿈시킨다. 재단은 이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재단 2층 회의실에서 자투리공간 녹지조성사업 지원대상자 및 시․군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추진되는 자투리공간
강원 춘천시가 도심의 실개천을 버들치가 사는 1급수로 회복하기 위한 수질개선 사업에 나선다. 14일 춘천시에 따르면 공지천 등 16개 실개천을 버들치가 사는 1급수로 만들기 위해 2011년까지 2천353억원을 투입, 각종 생활 오.폐수가 유입하지 못하도록 오수관 정비사업 등을 벌이기로 했다. 춘천시는
나무은행을 운영하면서 숲가꾸기 개발사업 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베어질 조경적 가치가 있는 나무를 굴취, 이식하여 공공사업 등에 조경수로 활용하고 있는 장흥군에 편백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이번에 조성될 가로수길은 대덕 연지와 장평 기동에서 숲가꾸기 사업으로 굴취된 편백나무 300그루를 2월말까지 우드랜드 진입로에 이식하는 것으로, 장흥군은 48백만원의
경기도 포천시는 올해 말까지 100억원을 들여 신읍동 2만1천여㎡에 다목적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포천체육공원은 가로 35m, 세로 60m 규격의 인라인하키장을 비롯해 게이트볼장 2면, 농구.족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 등을 갖추게 된다. 또 상징탑·분수대가 있는 공원 중앙광장과 다양한 조경수로 꾸며진 산책로가 조
울산 남구는 도시 디자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이달 중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전문적인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출범하는 것은 울산시를 포함해 울산의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이 위원회는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으로는 디자인전문가 5명, 건축전문가 4명, 조경전문가 2명, 토목·조명전문가
울산시는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인프라 구축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도심속 생명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온 울산시는 2012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을 확정,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