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전 야간경관 심포지엄’이 10일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발전연구원과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 공동 주관하며, 국토해양부가 후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야간경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남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0 목포시 경관상’ 작품 공모기간이 오는 12월 5일까지 연장됐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옥외광고물, 야간경관시설물, 조경시설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실시했으나 마감일까지 응모작이 없어 공모기간을 연장했다. 공모대상은 최근 7년 이내(2003.9.6~20
서울 종로구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공간예술위원회’를 발족했다. 10일 종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도시공간예술위원회를 열어 구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안), 대학로 야간경관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심의했다. 도시공간예술위원회는 건축·디자인·조경&middo
경남 창원시가 도시 경관 정책을 하나로 묶은 ‘통합도시경관계획’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창원시에 따르면 통합 이전에 창원·마산·진해시가 각각 펼쳐온 도시경관 정책을 체계화시키기 위해 내년에 ‘통합시 경관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을 거쳐 도시 기본·관리계
주간 개찰 현황(2010.10.20-10.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부산시 건설본부 경관조명(온천천종합정비 전기공사 2,3구간)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에서 주최한 ‘2010 시공사례지 답사’를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및 수목원에서 실시했다. 김경윤 회장을 비롯해 조경인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답사는 답사지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곤지암리조트와 수목원에 대한 답사가 이어졌다. 약 200억원을 들여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2
광주광역시는 도심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공공부문에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부문에 선정된 광주예술고는 삭막하고 단절된 콘크리트 옹벽을 철거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쌈지공원을 조성,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큰
경남 창원시의 야간경관을 위해서는 낮과 밤의 도시이미지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창원시는 지난 16일 세계적인 예술조명가인 알랭귈로(Alain Guilhot, 65·프랑스)를 초청, 시의 야간경관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알랭귈로는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리옹(Lyon) 빛 축제’ 창시자로
경북 영덕군은 대게거리로 유명한 강구항 입구에 대형 범선모형의 야간경관조형물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영덕군은 범선 조형물 건립을 위해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현상공모를 통해 추진해 최근 모든 설치 공정을 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대형범선은 길이 128m, 최고 높이 40m 크기에 LED 조명등 6500개를 설치해 야간에 다양한 영상을 연
서울시가 다음달 5일부터 6일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2010 서울건축문화제(Seoul Architecture Festival, SAF)’를 개최한다. ‘서울 100년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건축상 시상 및 제1회 S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시상 및 전시, SAF 주제전 및 기획전 등이 진행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0년도 공공디자인컨설팅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디자인전문회사 12곳을 13일 선정 발표했다. 공공디자인컨설팅사업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디자인컨설팅을 통해 공공디자인 개발에 대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디자인전문회사가 중심이
서울 구로구가 서울시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옛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구로구는 15일 “도시의 치안과 미관을 향상시키고 과거 낙후한 구로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야간경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관내 관련 기관에 책자로 배포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가이드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설계자 이필훈, 정림건축)’ 가 서울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건축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2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된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분야별 최우수상 3작품 및 우수상 20작품 등 총 24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매해 공공 기여도가
충북 청주시는 가로수길, 우암산 순환도로, 상당산성 등에 ‘야간경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등 3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단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0년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에 공모해
경기 안성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해 지난 19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과 용역 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억2000만원으로 내년 5월까지 KG엔지니어링, 한국도시설계학회, 라미환경연구원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안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경관보전 및 형성, 관리
내년 4월 부산 사상광장로가 ‘살아있는 건강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조성 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에 (주)우리엔디자인펌, 능전종합건설(주), (주)피에이치식스디자인랩이 공동 제출한 ‘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광장로 명품 가로공원 조성사업은 부산 사상
앞으로 서울에서 경관조명 등 옥외조명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조명계획을 앞서 수립하고 빛공해방지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옥외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자는 사전에 조명계획을 수립해 빛공해방지위원회의 심사를 반드시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빛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야간경관
인천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도시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이며 소래포구와 소래철교, 아암도해안공원 등이 공모대상 장소로 선정됐다. 공모 분야는 경관 연출과 호안 디자인, 광장 디자인, 커뮤니티공간 디자인, 산책로, 수변 연출, 야간경관, 건물배치 디자인, 이벤트 등이 제시된 공간디자인과
주간 개찰 현황(2010. 6.23- 6.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천 공한지 숲 조성 공원등 설치공사 관급자재 구입 2
서울시 자치구의 디자인 역량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 5억원 이하의 자체 사업은 구 디자인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디자인 조례’ 개정안을 이날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7대 서울시의회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