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디자인 핵심인재 양성 및 디자인 분야 일자리 시장의 외연 확대를 위해 해외인턴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해외 디자인 전문회사를 매칭한 ‘2022년도 해외인턴지원사업 인턴 희망 디자이너’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해외에 소재한 기업에 인턴 디자이너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미취업자로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에 한 한다.해외
산림을 전공한 청년 33명이 미래의 국외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국외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 산림협력사업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국외산림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턴들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국외산림자원개발 지원 인턴제도를 통해 뽑힌 산림관련학과 전공 대졸자 및 재학생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2월 5일 산림청에서 발대식을 마친
올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사업자에 대한 융자지원 규모가 2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달부터 국내 목재자원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조성하고 목재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의 사업을 위해 해외에 투자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융자지원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융자지원 규모는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증가추세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총
23명의 산림분야 청년 대학생들이 이달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떠난다. 해외산림사업 현장으로 직장체험에 나서는 인턴은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후 미취업자들이다. 이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지난 2009년 시작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정책의 하나로 국제산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선발된 산림관련 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1일 오후 산림청에서 인턴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해외조림사업 진출 기업 등에서 2~3주간 적응훈련을 거친 뒤 11월 말까지 해외 산림현장에서 산림조사, 산림사업 관리, 임산물 가공현장 지원업무 등 다양한 해외산림개발 실무를 익히게 된다. 20여명의 대학생들이 파견될 곳은
산림청이 올 한해 녹색일자리 사업에 88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숲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방지 등 13개 분야에 하루 4만4207개, 연인원은 938만7000여명에 달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소속기관 및 지자체별로 녹색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산림청은 지난 3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숲가꾸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와 37개 산
산림청은 24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2011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산림 관련학과 졸업생 15명은 2월부터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산림현장에 인턴사원으로 파견된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무림페이퍼, 산림조합중앙회, 태림환경 등 해외조림사업을 벌이는 국내기업 조림현장과
건설사업관리(CM) 전문회사 한미파슨스과 성균관대 공과대학이 공동으로 대학 재학생 대상 건설실무 교육과정인 ‘제7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NCLA)’를 7일 밝혔다. 오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23일간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에서 부족한 건설현장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이다. 지난 2007년 여름부터 매년 2회
▲ 산림청은 지난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인턴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산림학도들이 국제산림 전문가의 녹색희망을 안고 해외산림현장으로 인턴활동을 떠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