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그동안 일본군에 의해 멸실돼 통행이 불가능했던 정동지역 750m 한양도성 순성길이 연결하는 작업을 거쳐 복구될 예정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연결되는 구간은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를 잇는 구간이다. 일제가 1914년과 1915년 소의문‧돈의문을 철거하고 한양도성은 멸실한 구간으로서, 한양도성 전체 구간 중 가장 많이 훼손된 곳이기도 하다.한양도성 순성길은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순성놀이’에서 유래된 총 6개 구간
주간 개찰 현황(2017.11.22~11.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평창
서울시설공단이 ‘장충체육관 추억나눔! 시민 사진공모전’을 연다.공모주제는 ‘장충체육관 추억나눔!’으로 196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행사, 시설, 인물, 풍경 등 장충체육관과 관련 있는 사진이면 응모 가능하다. 디지털사진, 스마트폰사진으로 제출가능하며 필름사진인 경우 디지털 파일로 스캔 후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
2016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서 공원 분야가 71개 사업, 79억 5000만 원으로 선정됐다.서울시는 ‘2015 참여예산 한마당’을 개최해 참여예산위원, 전자투표와 한국리서치 사업선호도 조사결과를 최종 합산결과 524개 사업 498억 원의 2016년 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을
한양도성이 2016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할 한국 대표유산으로 선정, 서울시가 세계유산 등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등재의 구심점 구실을 할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위원회는 서울시,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 세계유산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양도성과 이웃하고 있는 7개 마을대표까지 이해관계자 34명이 참여하는 사
한여름 더위도 무색케 할 예비조경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발산되는 곳, 12일간의 신나는 조경캠프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개막됐다. 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가 매년 열고 있는 ‘21회 조경디자인캠프’가 지난 7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약 2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서울대 정욱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김한배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유물이 어우러진 역사길을 느낄 수 있는 ‘2011 서울 역사길 걷기대회’가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장충자락 성곽탐방로 약 1.5km가 완성되고, 2015년 서울성곽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 성곽길을 잘 복원하고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
서울 남산자락에 위치한 장충단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어 이달초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장충단공원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 위치하면서 남산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한 핵심적인 공원이다. 특히 역사문화적으로 가치와 의미가 있는 곳으로 학생들에겐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가족단위 시민들에겐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장충단 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장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