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19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2곳을 발표했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지역주민 공동체를 기반한 관광사업체 발굴·육성을 위해 ▲대전 대덕구 ▲경기 안산, 안성, 파주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충남 태안 ▲전북 순창 ▲전남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2018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도록 정부가 사업체 발굴부터 경영 개선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47개 지역에 157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올해 모집대상 지역은 강원 삼척, 속초, 원주, 경기 고양, 충남 서산, 예산, 전북 정읍, 전남 보성, 대구 동구, 경북 문경 등 10개 지역이다.공모자격은 10개 지역에서 관광분야의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임무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산업 모델을 발굴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역관광공동체 ‘관광두레’를 확대하고자 관광두레 조성을 추진할 지역별 관광두레 프로듀서 1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발한다.시행 3년 차를 맞이하는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 상품을
‘마을만들기전국대회’를 아십니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지자체의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는 ‘마을만들기전국대회’는 마을사업의 3주체인 ‘주민’, ‘활동가’, ‘행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와 소통의 장이다. 지난 9월 25일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완주에서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꿈꾸며 마을의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제7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2007년 전북 진안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다른 주제 다른 장소에서 열려 왔으며, 올해는 그 일곱 번째 행사를 가졌다. 완주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산면
최근 철도시설공단은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철도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키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모두 74건의 문화유산을 발굴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철도노선의 신규건설이나 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방치된 철도문화재 중 보존가치가 높은 유산을 찾아내기 위해 철도공단은 한국철도문화재단에 용역을 의뢰, 지난 2002년부터 문화유산 발굴작업을 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대책 논의’를 통해 확정된 61개의 추진과제 중 관광자원 다양화를 위한 생태관광 육성이 포함됐다. 세부적인 추진과제 항목은 ▲생태관광 자원개발 및 저변 확대 ▲생태관광 협력네트워크 구축 ▲야생화 관광자원화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등이다. 또한 농어촌 지역관광 활성화도 포함됐으며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