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시가지, 공원과 녹지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총괄 하고 있는 김포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해 7월 김포시가 행정서비스 혁신에 발맞춰 공원관리과, 클린도시과, 도로관리과 3개과를 통합한 신설조직이다.도시미관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김포이미지를 구현해 나가고 있는 기술서기관이자 이학박사인 두철언 김포클린도시사업소 소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현재까지 추진된 사업들은?- 공원관리분야에서는 작년부터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시민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문화재청 ‘조경과 신설’ 탄력 받을 수 있을까? 또한 국토부와 환경부 등 조경과 신설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해당 부처의 의지에 달린 문제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행안부가 지난 7일(화)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 조직관리 혁신방안’을 확정하고 이를 15일(수)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의 핵심은 주요 현안을 적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부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다.즉 중앙부처에서 조직과 인력을 자유롭게 개편할
오해영 서울특별시 3급 승진내정자가 새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최광빈 전 푸른도시국장은 행정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서울시는 3급 승진내정자를 지난 연말에 발표한 데 이어 오해영 승진내정자를 새 푸른도시국장에 임명하는 등 57명의 국장급 전보인사를 1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해영 신임 푸른도시국장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후, 19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해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면서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양열·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만들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과 이용객의 안전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
지난 15일 생명의숲 센터 부피에룸에서 생명의숲 제14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이돈구 산림청장,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 문국현 생명의숲 고문, 우병용 상임고문, 김인식 회계감사, 박종호 산림자원국장, 유택규 임학회 회장 등 65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후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명의숲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국무총리실 주재 정부평가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2009년 40개 부처·청 대상 행정관리역량평가에서 종합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진청의 이러한 성과는 지난 2년간 조직, 인사, 일하는 방식 등 청의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개혁과 업무쇄신 및 소통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