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마장동 청계천변을 활용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산업과 경제가 순환하는 로컬라이프의 장(場)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실행계획을 제안한 대상작으로 선정했다.‘마장동과 청계천이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마장동 청계천변 일대를 도시재생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단계 아이디어 심사, 2단계 구체화 및
서울시는 1년 간 준비기간을 거쳐 영등포·경인로 일대 등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총 17곳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중심지재생지역이 7곳, 주거지재생지역은 10곳이다.‘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참여해 동네 골목길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는 골목길에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녹지 공간을 마련해 경관을 개선하고자 ‘2014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대상지 사업제안서 공모사업’을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것으로 관악구 인헌길 등 26곳,
조경기술사와 자연환경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조경인들의 모인 다음카페 ‘LANE’(http://cafe.daum.net/LANE)가 창립 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청계천문화관 3층 대강
서울시 성동구가 지역 정체성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왕좌봉터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마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내 묻혀 있던 왕좌봉의 역사적 의의를 찾아 동명초등학교 내 폭 950mm, 높이 500mm 규모로 왕좌동 안내표지판을 조성하고,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들과 학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생태교실’ 2학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생태교실’은 성동구 마장동 생태학습장을 중심으로 청계천의 생태변화를 느끼고 체험 탐방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전문 생태해설사가 진행을 맡는다. 2학기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
서울시는 올해 은평구 응암동 ‘선덕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총 3044㎡의 푸른쉼터를 새롭게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 5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주변생활 환경이 불량하고 녹지공간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푸른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푸른쉼터가 조성되는 곳은 ▲은평구 응암동의 &ls
서울시는 이번 달에 상상어린이공원 50개를 개원한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용산 삼각지 등 30개소를 개원했으며, 오는 20일에는 성동구 마장 등 20여개소를 추가로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상어린이공원 사업은 작년에 150개를 개원한데 이어 이번 달에 50개소, 하반기에 100개소를 개원해 총 300개소의 상
서울시는 콘크리트 옹벽에 대한 벽면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 성공개최를 위해 이동 동선에 있는 콘크리트 옹벽 8개소 1.5km를 포함해 총 48개소 8.5km구간에 대한 벽면녹화를 총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G20 이동동선은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 주요호텔 주변, 도심과 공항 주변 등으로 나뉘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