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사)한국자생식물생산자협회는 지난 7일(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취임식에서는 김조훈 제5대 회장이 3년 임기로 취임했다.
김조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 발전과 더불어 회원들의 자생식물 생산에 실용적인 방법과 확산을 함께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끈 황수문 제4대 이임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사)한국자생식물생산자협회는 생산 농가를 중심으로 2015년 출범했으며, 조경 및 정원, 생태복원 등 산업 분야에서 자생식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품 개발 등 자생식물 보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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