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포용도시(Inclusive City)’를 주제로 진행된 ‘2020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에서 강성수·이현우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Tactical Untact’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금상도 김병철·오혜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고요한 활력’이, 은상에는 안정현·황수경 경북대 조경학과의 ‘슬기로운 공유생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화) ‘2020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면 선정된 작품들도 온라인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이상석)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 (주)환경과조경 주관, (재)늘푸른,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토) 온라인으로 비대면 심사를 진행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참여 작품은 총 84개이나 제출기한을 넘겨 제출된 2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돼 총 82개 작품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돼 총 17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