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럽게 박람회 참가가 결정돼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 다행입니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우리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죠. 때문에 이런 전시회가 더욱 많이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근 한국자생식물협회 회장은 “우리꽃을 지키는 가장 첫 번째 일은 우리나
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는 아주 뜻 깊은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우리꽃전시회. 산림청과 한국자생식물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서울시, 리드엑스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들꽃핀 강변마을’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실제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
‘2008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조경축제에 돌입했다. 대회 2일째인 30일 현재 약 1만5,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비공식 집계됐다. 한국조경사회, 한국조경학회,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경인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첫 번째 행사로...
◎… “조경박람회 암표 사지 마세요” 조경박람회 개막일인 29일 서울 삼성역 6번 출구 앞에서는 박람회 입장권을 파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눈길. 암표상들은 수십장의 입장권을 손에 들고 장당 5,000원하는 입장권을 4,000원에 팔겠다며 접근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코엑스 전시행사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암표상들이
조경업계 명사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이렇게 모아진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조경박람회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어 화제다.조경박람회 조직위는 박람회 기간동안 ‘명사 기증품 바자회’를 열어 조경업계 명사 33명으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물품 40여점을 경매에 내놓고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2008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조경축제에 돌입했다. 한국조경사회, 한국조경학회,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경인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첫 번째 행사로 개막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개막 이틀 전부터 부스 및 전시장을 꾸미기 시작한 96개 참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