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1-1 외 7필주요수종 낙우송·종비나무 등 총 2,035종 면적 41.2ha조림연도 1960년대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예약제)관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77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소속의 수목원이다. 1922년 임업시험장을 창설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조성됐으며, 2006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확대 개편됐다.홍릉숲은 원래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곳으로, ‘홍릉’이라는 이름도 이때부터 유래됐다. 명성황후 능은 고종 승하 이후 남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수요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수목원 3곳을 찾아 숲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목원을 찾은 참가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불가리아, 대만 등 3개국 170여 명이다.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오후에는 불가리아 참가단 3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 온실, 전통정원 등을 관람했다. 또한, 대만 참가단 4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홍릉수목원
산림청이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측정평가를 시행한다.향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 도시숲 조성·유지·관리계획에 반영키로 했다.우선 올해 신규사업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4개 지역의 측정·평가를 위해 국비 18억을 지원키로 했다. 도시숲 등의 측정·평가는 「도시숲법」이 시행되면서 지자체장이 매 5년 주기로 지자체의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산림청은 도시숲과 가로수를 평가할 수 있는 과학적 지표로 각각 4개 부문, 11개 지표, 21/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내 유일 종합 산림연구기관으로, 오는 22일(월) 홍릉숲에서 산림과학연구를 시작한 지 100년을 맞이했다.지난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시작해 광복을 맞이한 후, 1945년 9월 조선임업시험장으로 개편, 1967년 임업시험장, 1987년 임업연구원, 2004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개칭하며 현재에 이르게 됐다.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산림이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하고 산림녹화의 세계적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과정에는 국립산림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100년의 숲, 홍릉숲 보존을 위해 3D 디지털 숲 제작에 나선다.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 1세대 수목원이며, 올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에서 산림과학연구를 시작한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이했다.홍릉숲은 청량리 천장산에 위치한 명성황후의 능 터(1897년 조성)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전체면적 41.1ha에 총 157과 2035종 20만여 개체의 중요 식물자원과 유전자원이 보존&midd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녹지 비율이 높은 홍릉숲이 도심 한가운데 서울역 일대보다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검출양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미세먼지 차단과 열섬완화 외 도시숲 기능에 미세플라스틱 차단 효과 가능성이 더해질 전망이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세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심과 도시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녹지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미세플라스틱 양이 적게 검출됐다고 밝혔다.공동 연구팀은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 지점인 홍릉숲, 청량리교통섬, 서울로701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서울 홍릉숲 내 다양한 나무들의 단풍 개시일을 알려주는 ‘2020년 홍릉숲 단풍달력’을 제작해 발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서울 홍릉숲 내 단풍나무, 복자기,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주요 30여개 수종의 단풍 개시일과 단풍 기간을 관측해왔고, 이를 토대로 매년 가을철에 수종별 단풍 개시일을 예측해 발표하고 있다.홍릉숲 단풍은 평균적으로 9월 말 은단풍, 세열단풍 등을 시작으로 10월 초·중순에는 신나무, 꽃단풍, 좁은단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서울시 청량리동 천장산 남서 자락에 위치한 홍릉숲(홍릉시험림)에서 ‘홍릉시험림 보물찾기’ 비대면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홍릉시험림 보물찾기’는 전시원에 비치된 식물해설 카드에 해당하는 식물을 탐방객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관찰하며 소정의 선물도 얻어가는 프로그램이다.국내외 식물유전자원 총 2035종이 홍릉시험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는 임업 시험 및 연구과제 수행에 이용되고 있다. 기존의 숲해설가의 인솔하에 진행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도시숲, 실내정원과 같은 식물의 저감 능력을 활용한 방법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나무를, 어느 위치에, 어떤 밀도나 모양으로 식재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을까? 이에 답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저감 능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한 데이터 확보도 필요하지만 그에 준하는 특별한 시설의 구축도 동반돼야 가능하다.서울 홍릉숲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식물환경조절실험동(파이토트론)이 들어섰다. 미세먼지를 처리할 수 있는 풍동 시설로는 국내 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산림청이 경관이 아름답고 우수한 생태 가치를 가진 35개소의 국유림 명품숲 탐방정보를 이달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에 개방 등록했다.무왕리 낙엽송숲, 가리산 잣나무숲 등의 경영·경관형 11개소와 홍릉숲, 광릉숲, 점봉산 곰배령숲 등 보전·연구형 11개소, 원대리 자작나무숲, 함백산 하늘숲 등 휴양·복지형 13개소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회 발전 자산으로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명품숲 지정이 됐다.산림청은 국유림 명품숲 탐방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점봉산 곰배령(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포함해, 홍릉숲, 광릉숲과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등 10개소의 보전 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지난 9월 27일 발표했다.산림청은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 중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국민 삶의 질 향상' 원칙에 따라 조성
사상 유례없는 ‘국정농단’이라는 어수선한 시국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상처받은 연초. 잠시나마 도심 속 고층 빌딩숲을 벗어나 테마가 있는 산책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는 여유도 되찾아 보자.서울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해 ‘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6년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발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2016년 10대 뉴스는 한해 언론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연구성과들을 대상으로 산림과학원 직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선정된 10대 뉴스는 ▲4년 연속 대한민국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 및 2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m
국립산림과학원이 까다로운 예약조건을 적용, 시민들의 홍릉숲 방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김현권(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주민과 시민사회의 홍릉숲 개방요구에 예약가이드제를 도입했다.하지만, 까다로운 예약조건 때문에 사실상 일반인의 홍릉숲 방문실적이 극히 저
폭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의 기온이 숲 바깥보다 최대 3℃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또한 땡볕에서 활동하다 도시숲 그늘에서 15분정도 휴식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분석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이하 산림과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숲의 열재해 감소효과’를 5일 발표했다.올 6월부터
홍릉숲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시민들에게 특별 개방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홍릉숲)을 어린이날인 5일부터 4일간 특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정부가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른 것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일반에 개방되던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을
전남 나주시 덕룡산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전라남도는 2015년 4월부터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보호 관리해 온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1월 6일 밝혔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4건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산림청은 국가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숯가마터 ▲ 울진 소광 황장봉산 동계표석 등 4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지정·관리하는 ‘산림문화자산&r
서울 홍릉숲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이 조성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북한 산림녹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서울 홍릉숲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을 7일 조성했다.전시원에 식재된 나무는 북한에 자생하는 장백산소나무(미인송)와 종비나무을 중심으로 창성이깔나무(낙엽송), 수유나무
국립산림과학원은 ‘청렴의 숲’ 직장동아리 회원들이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서울 홍릉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과 투명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공익침해행위 발생 때 국민의 공익신고 방법’을 홍릉숲 방문객들에게 자세히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