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교통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1.7㎞ 길이의 ‘녹색 통학길’이 올해 송파·양천·구로 일대 학교 통학로에 조성된다.서울시가 2018년 시범으로 시작한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서울충무초, 서울하늘초 등 10개 통학로를 조성 완료함에 따라 미세먼지 및 기온 저감 효과는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해왔다. 아울러 기업과 정부부처의 통학로 녹화 사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초록 숲의 통학로 경관을 연출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재)한국사회투자가 ‘서울특별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설계 및 시공’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대상지는 350미터 길이의 서울세륜초∙보성중∙보성고교 통학로 일대(송파구 양재대로 일원)로, 서울세륜초와 보성중∙고교가 가까이 인접해 있어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통학로로써 띠녹지 및 가로수, 담장녹화 등 식재 보완이 필요한 형편이다.우선, 통학로 프로젝트 설계는 ▲유지관리가 용이한 녹지 구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한국사회투자가 기업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설계 및 시공’ 용역 업체선정 입찰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학교 통학로 미세먼지 및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로 ‘숲’ 연출로써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지형여건과 안전성 및 경관성이 충분히 가미된 창의적인 작품을 설계공모방식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대상지는 600㎡ 규모의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초초등학교와 서일중학교 통학로 일대다.통학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NPO) 파트너인 (재)한국사회투자와 함께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통학로를 완공했다.‘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학교 내부공간과 학교 밖 통학로 주변을 초록빛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첫 프로젝트가 완공된 곳은 서울시 강동구 강명초교와 강명중학교 인근 6차선 대로변 양측(700m)에 조성됐다.다양한 색감의 녹음과 학생들의 동심이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하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재)한국사회투자와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2021년까지 총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도로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등에 의한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에 노출된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