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관답사모임이 ‘5주년 기념식’을 지난 22일 서울숲에 있는 동심원갤러리에서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답사를 인솔했던 김재식 전북대 교수,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사진전, 이슈특강, 5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답사를 다니며 회원들이 찍었던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사진전은 9월 10
주간 SNS뉴스(382호, 2016년 1월 21일자) 이승희 1월 16일-“‘한국경관답사모임’에 대한 칼럼에 행복”한국조경신문에 몇년전부터 참석하고 있는 “한국경관답사모임”에 대한 칼럼이 올라왔다. 한국경관답사기 2기와 3기 편집을 위해 달려왔던 작년 말부터 연초까지의 시간이 새삼스레 떠오른다
조경전문가들은 답사를 참 많이 다닌다. 조경업의 성과품이 현장에 있고 그곳에 담아야하는 정치, 경제, 역사, 사회, 지리, 문화 등을 골고루 담아내는 경관이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일 것이다.조경학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조경작품과 경관을 흠모하고 그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 현대에 맞는 것이
하루종인 눈이 날리던 지난 2월 8일. 한국경관답사의 17번째 행사인 서울 서촌 답사가 진행됐다. 이날 답사 ‘조선시대 옛 그림 속의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에 그려진 장동 8경을 답사는 코스였다.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rs
한국경관답사는 지난 2012년 8월 지리산 실상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7회에 걸쳐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조경협의회에서 실시한 김재식 전북대 교수의 특강을 계기로 모임이 결성된 한국경관답사는 김재식 교수와 함께 한국의 전통경관을 답사하는 모임으로 출발했다. 한국경관답사 시즌1은 2012년 8월 지리산 실상사를 시작으로 수덕사 및 추사 고택,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