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21일(토)부터 11월 5일(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한다.이번 가을꽃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건강한 삶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이 기간 관람객들은 문화행사, 특별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이 14일(토), 15일(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3 제3회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한 지역상생 축제로 진행된다.지난 1, 2회와는 다르게 이번 행사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공주시 등 90개 기업(기존 28개 기업 참여)이 참여해 페스티벌의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행사장은 ▲사회적경제 나눔마당 ▲사회적경제 알림마당 ▲정원장터 마당 등 3가지 구격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구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은 오는 22일(일) 주말과 공휴일 한정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년 가을 정원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장터는 지역상생사업 일환으로 정원식물과 용품을 생산, 판매, 유통하는 기업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 위탁재배사업에 참여하는 세종지역 13새 농가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정원식물과 자생식물, 관엽식물, 조경수, 용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이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 가을축제 ‘
5월의 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형형색색의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쇼가 개최된다.세종시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한다.이번 가든쇼는 새단장을 마친 중앙공원의 장미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2025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가든쇼에서는 계절 꽃으로 꾸민 30여 곳의 시민정원, 작가정원, 기관정원, 학생정원 등 정원전시를 비롯해 가든 퀴즈쇼, 피크닉 가든, 문화공연,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30일(금)부터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정원장터’를 운영한다.‘정원장터’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 10월 3일(월)까지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농가, 사회적경제기업 및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등과 함께 하는 자리로, 다양한 정원식물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정원장터에서는 지역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31일(수)까지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출품식물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자생식물, ▲국내육성 품종, ▲국외도입 품종 총 3분야로, 국내에서 정원식물을 생산·육성·유통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내달 26일(월)부터 10월 16일(일)까지 개최되는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에 앞서 다양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이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정원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원장터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이번 정원장터에는 13개 위탁재배농가와 11개 반려식물키트 업체, 6개 K-테스트베드 기업이 참여했다.정원장터에서는 코로나19로 반려식물 시장이 성장한 가운데 가정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반려식물 키트 제품들을 엿볼 수 있다.지난 6일(금) 방문한 정원장터에서는 피자 재료가 되는 토마토, 피망, 로즈마리 등 씨앗 키트를 피자 박스에 담아 흥미를 끈 ▲하하호호그룹, 테라리움
세상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뜬금없는 질문에는 이 세상이 좋아지기엔 무언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 아니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매일같이 치솟는 물가에 경제는 어렵고 생활은 나날이 힘들어진다. 사회는 갈수록 흉포해지는데 이웃 간 오가는 눈빛엔 따스함보다 무심함만이 그득하다. 세상이 좋아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