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72시간 이내에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창조시키는 ‘시민정원작가 디딤돌 프로젝트(구 72시간 프로젝트)’ 참여팀을 오는 6월 2일(목)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모 접수는 6월 2일(목)부터 6월 3일(금)까지 2일간이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창조시키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참여 대상자는 최소 1인의 관련 분야 종사자와 서울시민 1인을 포함하면 누구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개최한 ‘72시간 프로젝트 왕중왕전’에서 ‘두 번째 풍경’을 조성한 ‘일사천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5개 참가팀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는 폐회식을 개최했으며, 수상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일사천리’팀의 ‘두 번째 풍경’은 시설의 다양한 층위로 숲이 그리는 선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도심 속 공터가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재탄생하는 ‘72시간 프로젝트’가 지난 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8일간 진행된다.특히 올해가 1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고자 ‘왕중왕전’으로 진행돼 남다른 의미가 부여됐다.‘72시간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784명의 시민과 전문가, 학생이 78개 1만1855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21일(목)까지 서울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72시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 ‘왕중왕전’이 지난 14일(목) 개막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72시간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참여로 도심 내 자투리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 뜻 깊은 사업”이라면서 “올해는 프로젝트 추진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수상팀들이 모여서 최고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유휴지를 녹색 쉼터로 탈바꿈하는 ‘72시간 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해 왕중왕전을 개최한다.올해 ‘72시간 프로젝트’는 14일(목) 개막해 오는 21일(목)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8일간의 여정으로 펼쳐진다.‘72시간 프로젝트’는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세번째 참가한 58차 뚜벅이 여행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였기에 마치 국가대표라도 된 듯한 기분으로 새벽을 뚫고 뚜벅이는 힘차게 출발했다.동계올림픽을 처음 개최하는 것이라 눈과 얼음판위에서 치르게될 낯선 시설들을 직접 구경도 해 보고, 90여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경기장과 거의 완성되었을 주변의 녹색인프라를 기대했으나 뚜벅이주최측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
▲ 소녀의 정원(2학년 1반 부모들/김지학/team일사천리) ▲ 엄마, 아빠 가끔 하늘을 봐주세요(2학년 2반 부모들/아리아컴퍼니) ▲ 꿈꾸는 정원(Dreaming Garden)(2학년 3반 부모들/이규정) ▲ 별이 된 소년들의 꿈(2학년 4반 부모들/톡톡문화포럼) ▲ 별을 품은 꽃(2학년 5반 부모들/이상아) ▲ 빛과 바람으로 오렴(2학년 6반 부모들/김
김*정(7월 21일)오늘 도시재생 뉴딜 관련 토론회를 마치고 느낀 점. 1.민간부문에서 연구자나 현장활동가(전문가?)는 전문분야가 달라도 비슷한 문제의식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구나. 2.정책을 생산하는 공공부문 연구자는 귀를 열 생각이 없구나. 씨알도 안 먹히는구나. 저 모델은 서울에서만 끝나면 좋겠다. 뭐 실현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은데 결심했으니 밀어붙인다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 ‘일사천리(1472)’와 ‘동작보슈’ 팀이 공동으로 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한화상은 ‘Letter N’, 장려상은 ‘일상너머의 풍경’팀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시는 &l
서울시와 한화가 주최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6일 오전 9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불꽃 아이디어로 공(空)터를 공감(共感)터로’라는 주제로 7개 시민팀이 참여해 활성화되지 못한 공간을 디자인하게 된다.7개의 팀은 마을마당 3개소(중구 봉래동, 중랑구 면목동,
국가도시공원에 대한 조경계의 염원은 2010년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100만명 서명 범시민운동본부’ 출범부터 시작했다. 이후 2011년에는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심포지엄을 개최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그리고 2011년 9월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안’(국가도시공원법)을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남 순천시가 그동안의 간절한 바람대로 '국가정원 1호'로 지정받았다.'정원박람회 개최-정원정책 법제화-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역대 녹지분야 현안 가운데서 이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된 사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속하고도 원안 가깝게 처리 되었다. 좋은 징조다.
지금부터 30년 전인 1985년 1월 1일 이른 새벽 나는 원단(元旦)해맞이를 위해 집을 나섰다. 동트기 전인 새벽 5시에 도봉산 입구에는 이날 원단해맞이 손님들을 위해 떡과 과일을 파는 아줌마들이 함지박장사를 하고 있었다. 나는 산신제에 쓸 떡과 과일을 사서 배낭에 넣고 백운대를 향했다. 일출시간인 7시 42분에 맞추려고 중간에 쉬지도 못하고 부지런히 올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조경신문 편집국장입니다. 그동안 몇 차례 기사와 논설을 통해 ‘암사정수장 옥상녹화 백지화 사태’에 대한 본질을 설명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고언을 드렸는데 혹시 보셨는지요?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서울시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차라리 선과 악의 대결이었다면 “머리띠 두르고 더 크게
듀폰조경자재 제품을 소개하게 된 계기는? 10여년간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흙포장 관련 제품을 다뤄왔다. 각종 문화재를 비롯해 택지개발사업 내 도로 및 공원보행로, 산책로, 학교운동장 등에서 다양한 곳에서 널리 이용돼 온 흙포장 기술은 여전히 우리 회사의 효자품목이다. 하지만 장소에 따라서는 투수효과가 높고 시공도 간편한 제품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앞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간의 거래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권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인터넷 배출권 전자거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자거래시스템(www.emissiontrade.go.kr)에서는 배출권 거래정보를 얻을 수 있
녹색기술 특허 획득 기간이 초고속심사로 한 달 만에 이뤄진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에 따라 연구 개발된 녹색기술의 특허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초고속심사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중이다. 초고속심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시키는 환경관련 녹색기술과 녹색성장을 위해 금융지원이나 인증을 받은 녹색기술을 대상으로 하며, 출원인이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