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그리는 이태수 생태 세밀화 작가의 전시회가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에서 열린다.이번 ‘이태수 순천전’은 작가의 대표적인 그림책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잘 가, 토끼야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지렁이가 흑똥을 누었어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심심한 오소리 등 16권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개된 ‘산림복지 기본선’ 발표 이후 이뤄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당장 실현 가능한 정책” 보다는 “산림복지 발전을 위한 토대”로서 갖는 의의에 대부분 공감을 표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남짓 한 연구 기간을 거쳐 공개된 ‘산림복지’를 위한 정책으
산림복지가 보편적 복지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녹색복지도 보편적 복지에 포함돼야 하며, 이를위해 녹화로 인해 시민들이 얻는 효과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8일 열린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임시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필요성과 전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최규성 국회의원 주최로 ‘산림복지기본선 제안 토론회’가 오는 31일 중소기업중앙회관 제2대연회실에서 열린다.토론회는 숲관련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활동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산림복지기본선’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맡고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바롬국제회의실 104호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협회 임시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는 오충현 총무이사의 경과보고와 민기원 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과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출범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에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와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총 5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회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