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원시설의 위상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공원시설물 산업보호 및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KPFA, 이하 협동조합)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7일(목) 서울 더 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노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에 조합이 자리해 갈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격려해 주고 동참해 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어
▲ 임춘화 아이디얼 가든 대표(제일 왼쪽)가 19일 진행된 VIP 설명회에서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 아이디얼 가든 부스 ▲ 박람회장에 마련된 소정원 ▲ 동국대 조경학과 정원특별관 ▲ 부산대 조경학과 정원특별관 ▲ 동아대 조경학과 정원특별관 ▲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부산지부 정원특별관 ▲ 졸업 작품 설명을 끝낸 동아대 조경학과. "동아대 조경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리드엑스포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2013대한민국조경박람회’는 조경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조경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내 조경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들이 총 집결되는 이번 박람회에 모든 조경인들의 관심이
‘어린이놀이터에 나무를 심어주자’ ‘고무 대신 모래나 우드칩을 적용하자’ ‘플라스틱보다는 국산 목재를 이용하자’ 등 이병렬 비엔지 대표는 친환경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친환경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운동’까지 벌이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사
“이 놀이시설은 어느 나라 제품인가요?” 지난 2월 열린 경향하우징 페어 기간에 비엔지(주) 전시부스에 찾아왔던 한 관람객이 던진 질문이다. 이병렬 비엔지 대표는 이 질문이 전시 부스 제품을 칭찬하며 보낸 관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갑지만은 않았다. 좋은 제품이면 해외 제품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내심 서운했던 것이다. 비엔
BNG(주)가 국토해양부가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친환경·에너지 절감자재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개발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훈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부분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전력으로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쏠라파고라'의 경우 고유의 쉼터 기능에 더해, 낮 동안 태양광을 통해 받은 에너지를 야간 에 은은한 조명이나 인터넷을 통한 웹 검색, 휴대폰 충전 등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가졌다. '감성벤치'의 경우도 모던한 디자인 키오스크를 이용한 게임 인터넷 날씨 등의 서비스
어린이 놀이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2009조경박람회에 소개된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살펴보면, 예전의 천편일률적인 놀이시설물에서 어린이의 나이·눈높이·신체 사이즈에 최적합하게 설계되고,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안전성을 높인 것도 주목된다. 유럽·미국·한국 등의 공인규정을 통과한 제품 등이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