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향상용 석재 제품을 제조․판매․시공하는 업체인 원석조경건재(주)(대표 고연표)는 지난1990년 창사 이래 자연석을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 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원석조경건재는 현무암을 비롯해 조경석, 괴석, 판석, 디딤석, 담장자연석, 화강석, 석물 등 조경공간에 들어가는 모든 돌을 취급한다. 특히,
석재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석재를 유통한지 대략 21년여가 지났다. 수족관과 원예 쪽 사업을 앞서 진행하다 우연한 기회에 석재 멀칭재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석재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멀칭재를 납품하다 디딤석을 공급하게 되고 또 석재를 가공한 현무암, 화강석 등까지 납품하기 시작해 공급 자재가 점차 늘어났다. 그리고 이후 다듬는 방식
석재 멀칭재부터 디딤석, 판석, 슬레이트석, 조형석 등 석재로 만든 제품이라면 모든 구할 수 있는 원석조경건재(주)는 거래처가 폭넓어 2000여 곳에 이른다. 조경과 토목 등 건설업체에서부터 실내조경, 인테리어, 화원, 수족관 그리고 일반 철물점까지 그 적용분야도 다양하다. 특히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소개하려는 노력이 남다른 회사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
“현 상황에서는 유머라도 더해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은 심정이지요. 만나면 서로 ‘보고 싶었다’고 얘기 나눌 수 있고 또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마음이 편해지는, 또 즐거워지는 협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세근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신임회장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기업가이다. 대외적인
국내 환경조경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설립된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 이하 자산협)가 회원사 홍보마케팅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 ‘2009 제3차 이사회 및 전 회원사 송년모임’에서 자산협은 효율적인 외부 홍보를 위해 계간 주기의 협회보(제호 미정)를 창간하기
9월 1일부터 나흘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게 될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총회 기간 중 메인 행사장 입구에 ‘조경자재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권오병 회장을 만나 행사 취지와 업계 현안 등을 들어봤다. 이번 조경자재전시회는 어떤 성격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