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이 한라산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단풍 절정일은 지난 26일(목)로 작년보다 2일 느리고, 평년보다 2일 빠른 수준이다.단풍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약 20%가량 물들었을 때 시작이라고 한다. 그리고 약 8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절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이후 약 2주 후에 단풍 절정이 나타난다.한라산 단풍은 지난 10일(화) 시작됐다. 기상청은 제주 지역의 10월 중순 이후(10월 11일(수) ~ 25일(수)) 일 평균 최저기온은 15.8℃로 작년(14.8℃) 보다 높았다고 발표했다. 아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내 영등포구 구간과 금천구 구간의 차로 폭을 줄이고 보도와 녹지를 조성한다.이번 공사는 영등포구 구간 목동교부터 신정교 사이 2km와 금천구 구간 광명교부터 금천교 사이 1.7km이다. 시는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교차로는 평면교차로로 변경해 보행 친화성을 높이고 서부간선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 문제 해소된다고 설명했다.‘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오는 9월 4일(월)에 착공을 시작된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적극 안내하는 등 2026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양천구 내 안양천 5.4km 구간이 6개의 특화된 정원 숲길로조성된다.양천구가 관내 안양천 구간에 적용할 ‘안양천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양천구를 비롯해 안양천을 공유하는 금천·영등포구 등 서울·경기 8개 지방자치단체는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협약’을 맺은 바 있다.구는 지난 8월부터 ‘안양천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주한옥마을 전주청동로 일대가 야간에 빛나는 거리로 변했다. 시는 남천교 청연루와 오목교에 이어 전주천동로 느티나무 6그루에 원형 수목 등 150개를 추가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전주청동로는 낮과 달리 야간에는 어두워 여행객들의 발길이 뜸했다. 특히 한옥마을 외곽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이다. 시는 이곳을 ‘여행객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전주한옥마을 하루 더 프로젝트’와 함께 사랑받는 야간 산책코스로 조성했다.김용태 전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사무실이나 집에서 가까운 녹음길을 직장 동료나 가족과 함께 거닐며 상쾌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해보자.이른 더위와 급증한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서울시가 시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싱그러운 나무그늘이 가득한 ‘서울 여름 녹음길 209선’을 소개했다.서울시는 그동안 봄엔 봄꽃 길, 가을엔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둘레길에서 ‘청소년 걷기 프로젝트’를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말에 운영한다.지나친 학업, 운동 부족 등으로 청소년 비만과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에게 심신 안정과 체력 증진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 필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최우수상에 그린디자인팀의 ‘버들붕어와 반딧불이’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호가든 팀의 ‘한강백사장의 추억’이, 한화상은 POP 팀의 ‘한게임 한마음’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9
교각 하부공간이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9곳의 교각 하부 공간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한화가 공동 개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과 초청팀 2팀 등 총 9팀이 참가해 ‘불꽃 아이디어로 유쾌한
서울시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개최 계획을 발표하며 7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1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자투리 공간에 대한 관심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도시공간에 생각을 담아 ‘의미 있는 도시&
목동교부터 오목교 구간의 안양천변 산책로가 녹색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시에 다르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양천 그린웨이 조성사업’ 3단계 구간인 영등포구 관내 목동교~오목교간 안양천 호안 1만5656㎡에 대한 생태복원과 1025m의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지난 주 개찰 현황 (2. 7-2.13까지 개찰일순,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물품 부천교육청 상지초등학교 상지초 조합놀이대 구입 및 설치계약 [수요기관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