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하부 시민 품으로 ‘72시간 프로젝트’ 가동
교각하부 시민 품으로 ‘72시간 프로젝트’ 가동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5.07.08
  • 호수 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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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화 공동주최…공모선정 7팀 등 총 9팀 참가
9일 10시 개막식 후 12시부터 72시간 동안 미션 수행
▲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9일 오전 개막식을 갖고, 낮 12시부터 교각하부 변신을 위한 72시간에 돌입했다.

교각 하부공간이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9곳의 교각 하부 공간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한화가 공동 개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과 초청팀 2팀 등 총 9팀이 참가해 ‘불꽃 아이디어로 유쾌한 그늘을!’이라는 미션을 72시간동안 수행하게 된다.

대상지는 한강 2곳(마포대교 남단, 원효대교 남단), 안양천 3곳(오목교, 양평교, 오금교), 중랑천 1곳(도봉교), 내부순환로 1곳(고가하부 종암사거리 광장), 청계천 1곳(삼일교), 양재천 1곳(대치교) 등 총 9곳이다.

개회식은 9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실시하며, 프로젝트는 9일 낮 1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현장에서 작품 설치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으며, 유튜브(www.utube.com)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 푸른도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eoulcity)과 트위터(www.twiter.com/greenseoulcity)를 통해서도 작품 설치과정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시공이 완료되면 12일과 13일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작 1팀과 우수작 2팀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팀)은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우수상(1팀)과 한화상(1팀)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각각 준다. 다만 초청작가팀은 시상에서 제외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그밖에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조경과(02-2133-2110)로 물어보면 된다.
 

72시간 도시재생 프로젝트 참가팀
연번 위 치 참가팀(대표) 작품 내용
1 마포대교 남단 하부
(영등포구 여의도동86-4)
好 가든(정욱주) 마포대교 옆 한강백사장 의 추억
2 도봉교 교량 하부
(도봉구 85-1)
달려라 피아노(정석준) 도봉교 교량 하부에 소리의자와 피아노 설치
3 안양천 오목교 하부
(목동 409-69)
P·O·P(박은영) 오목교 교량 하부에 쉼터 조성
4 안양천 양평교 하부
(영등포구 양평동 502-1)
C-LAB(남정민) 양평교 하부에 FRP 성형 의자 설치
5 안양천 오금교 하부
(구로동 614-63)
Urban normads(고문기) 오금교 하부에 폐자재를 활용한 작품 설치
6 양재천 대치교 하부
(강남구 대치동 10)
그린디자인(이성일) 고주파 밴딩을 활용한 작품 설치(버들붕어와 반딧불이)
7 내부순환로 고가하부/ 종암사거리 광장 (성북구 종암동119) 마블링(김형관) 옷걸이 모양의 디자인 작품 설치
8 원효대교 남단 하부
(영등포구 여의도동 86-6.8)
한화추천작가 원효대교 하부 계단에 그래픽 아트 설치
9 청계천 삼일교 하부
(중구 명동 46-5)
한화추천작가 담쟁이 등 정밀 벽화 시공
배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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