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촌소멸 시대 한국이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한 가운데 위기의 농촌을 극복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이 제기됐다. 도시농업 인구가 2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도시농업활동 인구는 급속도로 팽창했다. 그러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도시농업의 본연의 역할인 만큼 도시농업이 농촌·농업·농민과의 연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성찰과 실천의 목소리가 울렸다.(사)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대표 김진덕)가 ‘위기의 농업 미래는 있는가-도농상생에서의 도시농업
서울시는 도시농업분야 활동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양성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토양과 비료 ▲병해충관리 ▲텃밭 채소 재배 옥상농원 등의 농업 이론 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 중 일정 수준 이상을 획득한 수강생에게는 서울 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서울도시농업전문가회 정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서울시 및 구청, 단체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관련 사업현장에서 자원봉사, 멘토 강사, 도시 텃밭 관리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실제 지난해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수료생 중 100여 명은 3월부터 도봉구 등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추진되는 ‘도시농부학교’와 ‘스쿨팜’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서울시 및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자원봉사와 멘토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열흘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도시농업 관련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가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
서울시는 ‘제2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서울의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제2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농업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가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도시농업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가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서울의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10일간, 총 80시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도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