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개최하고 (사)울산조경협회(회장 김승현)가 주관하는 ‘2023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에서 이선우 외 4명의 ‘LIVE_RARY’가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페어는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이란 주제로 8일(금) 울주군 간절곶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꿈의 도시 울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울산 시민에게 정원문화 확산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대상을 차지한 ‘LIVE_RARY’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으며 ▲금상 박정숙 외 4명 ‘The 마당 #쉼 #비움 #채움 상금 70만 원 ▲은상 이은옥 외 4명 ’nogarde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달 그레이스정원, 옥동힐링가든, 만화방초 등 3곳의 정원에 대해 민간정원 등록을 마쳤다.이번 민간정원 등록으로 현재 도내 민간정원은 남해 ‘섬이정원’, 통영 ‘해솔찬정원’을 포함해 총 8곳이 됐다.「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정원은 크게 국가에서 운영비를 지원받는 국가정원,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방정원, 개인이 연면적 5000㎡ 이상의 규모로 운영하는 민간정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법
▲ 'Ifpra Korea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에 Ifpra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롭 스몰 Ifpra 회장, 알란 스미스 Ifpra 사무국장, 타시로 요리타카 Ifpra 일본 커미셔너, 폴 윌슨 Ifpra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 “우리의 공원은 공원 자체만 있고, 레크레이션이나 문화가 없다.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국제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행정연맹(이하 IFPRA) 한국위원회 창립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IFPRA 한국위원회 위원장 인사, 정관검토, 2010사업계획, 안건토의 등이 논의된다. 총회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조세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Rob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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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재조성 추진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800여명의 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홍구 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 재조성추진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800여명의 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이 '서울
25년 된 서울대공원의 재조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테마가 있는 공원,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 되야 한다는 의견으로 일치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테마파크로 조성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테마가 있는 파크로 조성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주제발표로 나선 안동만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