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개최하고 (사)울산조경협회(회장 김승현)가 주관하는 ‘2023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에서 이선우 외 4명의 ‘LIVE_RARY’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페어는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이란 주제로 8일(금) 울주군 간절곶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꿈의 도시 울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울산 시민에게 정원문화 확산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LIVE_RARY’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으며 ▲금상 박정숙 외 4명 ‘The 마당 #쉼 #비움 #채움 상금 70만 원 ▲은상 이은옥 외 4명 ’nogarden’ 상금 50만 원 ▲은상 정세율 외 1명 ‘GREAM; 그림’ 상금 50만 원 ▲동상 신예지 외 4명 ‘pivoting 피보팅’ 상금 30만 원 ▲동상 정순덕 외 4명 ‘계절마실’ 상금 30만 원 ▲동상 오은석 외 4명 ‘엄마의 뜰-기다리는 마음’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이석용 울산광역시 녹지정원국 국장, 김승현 (사)울산조경협회장, 한일근 (사)울산조경협회 명예회장, 박상식 생태정원과장, 울산 시민 및 참석자 등 총 1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페어에는 모델정원 3개소(예그린, 에코앤, 푸르름조경)와 시민·학생정원 20개소, 우승민 대한민국 1호 정원사진가 사진전, 화분나눔(1일 150개 한정), 그리고 함께하는 정원꾸미기 50팀(9일(토) 진행)을 접수해 진행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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