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천만그루정원도시 전주시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산업기반을 마련하고자 ‘제1회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지난 2일(수)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정원, 문화와 경제의 상생’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주종합경기장 ▲팔복예술공장 ▲전주시 양묘장 ▲노송동 일원 등에서 전국 정원소재업체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을 비롯해, 조경 1세대 작가들의 초청정원, 전문작가와 시민작가, 마을공동체가 조성한 도시공공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전주정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본격적으로 정원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천만그루정원도시 전주시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첫 정원박람회 막을 올렸다.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신현)가 ‘정원, 문화와 경제의 상생’을 주제로 ‘2021 제1회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2일(수)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은 “앞으로 도시 곳곳의 점, 선, 면을 정원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 정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전주시 노송동 일원 자투리땅에 조성될 7개 전시정원이 선정됐다.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노송동 일원에 정원을 조성할 전문·시민 작가 7개 팀을 선정했다고 지난 2일(화) 밝혔다.이번 작가정원 공모에는 총 23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전문작가 정원으로는 ▲황현철 팀 ‘정원, 마음을 나누다&rsqu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보행가로환경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의 심사 결과 제출된 총 38개의 작품 중 11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의 과제는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으로 대상지는 서울 길음역 주변의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 내 보행가로다.대상 수상작은 ▲REWIND 길음 (곽규빈, 김사무엘, 백지웅, 이지혜, 이현
식재 공사하면서 “왜 고무바를 안 풀렀느냐?”며 감리원이나 감독관에게 지적받은 기억이 있다면, ‘썩는 고무바’의 탄생은 반가워 할 일이다. 뿌리분을 감아놓은 고무바가 땅속에서 생분해 되므로 굳이 풀지 않아도 되고, 누구와 마찰 빚을 일도 없어지게 된다. 아무 신경쓸 것 없이 뿌리만 뻗으면 되니까 나무한테도 더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