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2034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도 800억원을 투입해 29,204ha 규모의 다양한 숲을 가꾼다.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3,335ha를 비롯해 공익림가꾸기 3,530ha, 큰나무가꾸기 3,101ha 등을 실시하며 특히, 올해 대비 크게 증가한 산불예방숲가꾸기 8,035ha를 더해 내년 총 2만9,204ha를 추진함에 따라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숲가꾸기는 산주의 동의하에 비용 부담 없이 시행되는 보조사업으로,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소재지 읍․면․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포항시와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6개 시·군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취급업체에 대해 7월부터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홍보와 목재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제재&midd
산림청과 관세청의 협업으로 수입 불법·불량 목재펠릿 7,808톤을 적발했다.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불법 국내유통을 사전에 방지해 온 협업 단속 성과를 4일 발표했다.양 기관은 불법·불량 펠릿이 국내에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정보를 공유해 통관
충북도는 숲의 건강성 증진과 우량목재 육성 및 탄소흡수원 확충, 산사태 예방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으로는 169억원을 투입해 조림지가꾸기(8,187ha), 어린나무가꾸기(2,078ha), 큰나무가꾸기(2,480ha) 등을 추진한다.숲가꾸기사업은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
◆한국조경사회 제36회 정기총회2016년 1월 17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장소 대우 푸르지오밸리, 문의 한국조경사회 02-565-1712◆국가도시공원제도 도입 국회 심포지엄12월 14일, 장소 국회 대회의실, 문의 환경조경발전재단 02-565-2064◆제12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12월 16일 오후 1시 30분
◆제12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12월 16일 오후 1시 30분,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강남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 문의 한국조경사회 사무국 02-565-1712◆제3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12월 3일 오후 2시, 장소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문의 제3회서울시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국립산림과학원은 2014년 하반기부터 통합화 작업을 진행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통합고시)가 6월 19일에 최종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통합고시에는 ▲새롭게 규격이 만들어진 집성재(부속서 5), 목질바닥재(부속서 10), 성형목탄(부속서 14)과 ▲일부 내용이 개선되는 방부목재(부속서 2), 파티클보드(부속서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 일환으로 탄소상쇄숲 조성행사가 25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리엔파크아파트 이웃 고덕천가 빈터에서 올 들어 3번째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롯데마트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로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신세계가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증진시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산림탄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 따르면신세계가 경기도 연천군 국유림 2ha에 자작나무 6000그루를 심고 가꿈으로써 오는 2021년까지 총 173tCO2의 탄소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냉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분야 공무원 및 연구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경영기술을 배워 자국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 따르면 올 한해 녹색사업단을 통해 국내 산림연수를 다녀간 연수생은 5개 나라 총 32명에 이른다며, 연수자들은 공통적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
산림청은 국산 목재펠릿의 품질 제고와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말부터 ‘목재펠릿 규격·품질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톱밥 형태로 분쇄·건조·압축해 만든 청정 목질계 바이오연료로 난방용, 시설원예용, 산업용으로 소비량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내 첫 해안생태형 전북 부안 변산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변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11년 착공해 3년에 걸쳐 총 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로는 방문자안내센터 1채, 산림문화휴양관 2채(24실), 해안습지관찰원 1곳, 물놀이장 1곳 등을 갖췄다. 특히 산림문화휴양관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펠릿과 같은 바이오연료 생산량을 80%이상 증가시킨 새 품종 포플러(현사시)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새 품종 포플러는 펠릿, 펄프 등의 원료가 되는 바이오매스를 늘리기 위한 것으로 포플러 세포에 생장을 촉진하는 합성 유전자를 주입한 유전자변형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포플러(3년생 기준)에서 연간 최대 10톤 가량의 바이오매스가 생산
산림청은 산림·임업분야 고졸 우수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산림고용박람회를 산림특성화교인 경북 봉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19일 연다. 2012년에 개교해 제1회 졸업을 앞둔 산림과학고 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목재업계 등 산림분야 일자리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고용박람회에는 ▲㈜선창기업, ㈜풍림, ㈜광원목재 등 목재업계
국내 목재자원을 국외에서 충당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국외산림자원개발 투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발표한 ‘2013년도 국내기업의 국외조림 실적’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2013년에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뉴질랜드, 솔로몬,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8개국에 약 3만5000ha(여의도 면적의
산림청은 올해 24만6000㏊에 이르는 산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바람회를 계기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정원문화의 확산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4일 시흥 비즈니스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등과 합동으로 대통령에게 2014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산림을 전공한 청년 33명이 미래의 국외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국외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 산림협력사업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국외산림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턴들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국외산림자원개발 지원 인턴제도를 통해 뽑힌 산림관련학과 전공 대졸자 및 재학생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2월 5일 산림청에서 발대식을 마친
국토부건축물 대지 안 공적공간, 건축물대장에 면적표시 의무 건축물 대지 안에 법령상 조성토록 되어 있는 휴게 시설 등의 공적공간(공개공지, 조경 및 건축선 후퇴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건축물대장의 현황도면에 면적 등 표시를 의무화해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역 및 건설기술자 통합관리 설계․감리․
산림청(참석대표: 남성현 '한-인도네시아 산림센터장')은 11월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제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 중부자와 스마랑 지역의 산림바이오매스 시범사업지에서 한-인도네시아 산림센터,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녹색사업단 현지법인,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가졌다.
목재생산업체들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업종별 등록을 마쳐야 한다. 목재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5월 23일부터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업종별 등록기준을 세분화하고 그 기준을 갖춰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 산림관계 부서에 등록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목제산업 등록은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