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올해부터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으로 새롭게 변경돼 개최된다.한국도로공사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1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이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공모주제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로경관디자인’으로 주제와 부문에 부합하는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출품이 가능하다.공모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창원시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청의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됐다고 지난 4일(목) 밝혔다.올해 경상남도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 현지 조사, 문화재위원회 심사 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 ~ 화천동 일원(7만1531.6㎡)에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됐다.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은 1910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인 진해의 도시 평면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 이후 근대 도시 경관과 건축 유산이 집중적으로 보존되고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남 고흥부터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15곳은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해안경관길(23km)’ ▲팔영산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남열해맞이길(18km)’ ▲노을 전망대 ‘여자만 객가길(23km)’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 년 자리했던 ‘여수밤바다로(19k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국토부가 남해안 8개 시군의 관광자원의 매력과 문화예술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한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통합 상표화하고 남해안이 갖고 있는 독특한 해안경관 및 해양관광 자원 등을 묶어 다양한 광역관광루트를 만들어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관광브랜드에 참여하는 남해안 8개 시군은 경남 거제, 통영, 남해, 하동, 전남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이다.‘아름다운 자연, 아름다
경남도는 지역문화와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9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및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밀양관아 주변 공공디자인 개선 및 거제 옥포동 성안로 특화 거리 조성, 고성읍 도로
주간 개찰 현황(2016. 11. 9~11.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
공공디자인진흥법의 구조와 내용이번 호에서는 제4장 ‘공공디자인사업의 추진 등’에 해당되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제4장은 10조에서 17조까지 총 8개조로 이루어져 있고, 시행원칙, 용역, 제안서 보상, 공청회, 추진협의체, 전문가 참여, 전담부서 등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제10조는 국가기관 등에서 공공디자인사업 시행시 원칙에 대
주간 개찰 현황(2015. 9.16~ 9.3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도로경관 개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고속도로 ‘그리는대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사진제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개의 개선이 필요한 고속도로 대상지 사진 수상작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공디자인한 작품을 모집
주간 개찰 현황(2015. 3.25~3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관수자재
인천시 공원녹지과 예산이 지난해 비해 28.07%(169억원) 삭감된 43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시 전체 예산 중 0.82%에 불과해 공원녹지 분야의 위축이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재정위기를 겪었던 인천시가 지난해 대비 12.39%(5804억원)가 늘어난 5조2638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개최되는 아시안게임관련 예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아
“환경의 시대에서 경관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으며, 경관의 개념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지난 8일 충북대에서 열린 ‘2013년 한국경관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류제헌 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경관에 대한 인식과 정책의 대전환-유럽경관협약을 중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방국토청 중 처음으로 ‘도로경관 디자인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영남지역 특색을 반영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국도를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책자는 2007년 경관법이 제정된 이후 5개 지방국토청 가운데 처음으로 발간돼 도로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개념 가이드 제시에
김 시장으로부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가 부진하다며 처음으로 야단맞았다. 부속실 직원들이 당황한 듯 내 표정을 살피기 바빴다. 나한테까지 이러시나하며 당황했고 자존심도 상했다. 어찌 보면 사회의 냉정하고도 엄한 위계를 절감한 듯했다. 그런데 얼마 후, “요즘 TV에서 보니 시장님 진짜 많이 야위었네.&rdquo
인천광역시는 올 해 총 6조 9768억 원의 예산을 사용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53% 감소한 수준이다.특히 전체 중 22.7%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에 예산이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 분야 예산은 대체로 줄었다.다만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1.24% 소폭 늘어 올해 총 602억 5600만원의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하지만 전체 예산 절반이 넘
충남 전역을 역사와 문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충청남도 경관기본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도는 지난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자문교수, 도 및 시·군 도시경관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김포시는 단조롭고 획일화된 도시 경관을 지역 특성에 따라 고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경관관리계획수립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김포시는 도시간 주요 공원, 수변녹지 등의 녹지축을 연계한 보행로를 조성해 쾌적한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보전산지의 무분별한 개발 제한으로 부족한 산림자원을 보전한다. 여기에 시는 조류생태공원, 특수학교, 아트홀 등도 조성하기로
도로 위를 차량으로 달리면서 경관을 즐기는 낭만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도로가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못하여 유쾌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다. 이는 도로설계 시 경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결과가 컸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도로선형을 결정할 때 경관설계 기법과 도로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