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발표
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발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1.07
  • 호수 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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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해안경관길·남열해맞이길 등
10개 시·군 총 253.7km 해안도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남 고흥부터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곳은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해안경관길(23km)’ ▲팔영산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남열해맞이길(18km)’ ▲노을 전망대 ‘여자만 객가길(23km)’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 년 자리했던 ‘여수밤바다로(19km)’ ▲여수·광양을 잇는 두 개의 징검다리 ‘이순신로(6.6km)' ▲남해대교에서 관음포까지 이어지는 ’이순신 호국로(5.5km)'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남면해안도로(30km) ▲두모마을, 상주은모래비치를 품고 달리는 ’물미해안도로(35.2km)‘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자란마루길(9.7km)‘ ▲굴향기 가득한 ’고성만 해지개길(11.7km)‘ ▲자전거·도보길도 조성된 ’평인노을길(10.9km)' ▲기와집과 동백 가로수가 있는 ‘미륵도 달아길(9.8km)' ▲60여 개의 작은 섬이 있는 ’홍포·여차해안도로(20km)‘ ▲동백숲과 해송숲이 있는 ’학동·와현해안도로(17.3km)' 등 총 253.7km다.

노선 선정은 해안경관 우수성과 지역특화관광자원의 연계성을 고려했으며 관할 지방국토관리청과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현지답사와 외부 전문가(도로경관·관광분야 전문가, 여행작가 등)가 평가했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은 홍보책자, 국토부 누리집, 경남·전남 및 10개 시·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문서와 홍보책자에는 전문 여행작가가 직접 노선을 다니며 체험한 주변 여행 명소, 지역축제, 먹거리, 특산물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편 국토부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은 지난 7월에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해안경관 명소에 건축가, 설치미술가 등을 참여시켜 전망 공간을 조성하고 국가해안관광도로 지정 및 경관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자료제공: 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자료제공: 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자료제공: 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자료제공: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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