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생활권 도시숲인 해남공원이‘장애물 없는 공원’으로 탈바꿈한다.해남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해남공원에 대한 전면 보강을 실시한다.사업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의 접근과 이용, 이동에 불편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불편한 시설물은 철거하고 무장애 시설물을 신규 설치하게 된다.사업완료 이전 전문기관의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추진해 해남군 최초의 BF인증공원으로 관리할 계획이다.BF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
경상북도는 도시숲·정원, 숲길 조성과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2024년 국비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4일(목) 올해 추진 분야 4개를 선정했다. 전국 최우수 도시숲 선정 및 정원문화 확산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은 경북도청신도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9.2ha 규모에 조성했으며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도시숲’에 선정됐다.천년숲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30년간 약 1,95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도 대
충청북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지설 나눔숲 1곳, 무장애나눔길 1곳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취약계층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무장애나눔길은 2024년에 10억 원을 투입하여 소선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찾는 이동 약자층이 편리하게 숲길(1.2km)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황토포장 등 보행로 정비를 한다.제천시 밀알한마음쉼터에 실외 나눔숲(2,344㎡)를 조성을 위
천리포수목원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494명에게 27회의 숲체험·교육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3%가 ‘만족’ 이상으로 답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숲체험·교육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천리포 수목원은 11년간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보편적인 산림복지를, 청소년에게는 산림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숲체험·교육 사업대상자는 2,240명이었으나 더 많은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숲 체험 기회를 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숲 체험·교육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인 복권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 대상자는 2240명으로 장애인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숲 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올해로 숲 체험·교육 10주년을 맞이해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8%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천리포수목원은 10년 연속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보편적인 산림복지를, 청소년에게는 산림분야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362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지난 7일(월) 밝혔다.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 대상자는 392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오는 30일(금)까지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을 공모한다.공모는 222억 원 규모의 실내외 숲 환경 조성과 보행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체험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등 총 327억 8900만 원의 녹색자금이 사용된다.특히 ‘녹색인프라 확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안면도 수목원 새 단장에 나섰다.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더불어 ‘2021년 안면도 수목원 보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6일(수) 밝혔다.안면도 수목원은 지난해 10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약 13억 원을 지원받아 총 3km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올해는 1년 차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수국길 옆 0.7km 길이의 무장애나눔길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진행한다.올해 대상자는 42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 체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귀포시는 치유의숲 노고록 무장애나눔길 사업에 산림청 녹색자금인 복권기금을 지원 받는 등 총 6억 1700만 원을 투입키로 하고 올해 상반기 내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치유의숲 노고록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지난 2017년도에 약 1km구간에 대해 시설한 바 있으며, 올해 800m구간에 대해 기존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순환코스를 완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일정 구간마다 쉼터와 보행참, 난간 등 안전증진 시설을 설치해 경사로를 8% 이하로 낮춘다.또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데크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민참여 녹색자금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복권기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위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공공이익·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하거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관련 국민건강·행복증진 도모, 산림복지 사각지대(취약계층)에 숲을 통한 신체적·정서적 안정 지원 아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이 어려운 이들이 편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오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내 습지생태원에 조성했다고 지난 28일(월) 밝혔다.‘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드는 사업이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2019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녹색자금 2억7600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자락에 100ha 규모로 국립 체험교육나눔숲(숲체원)이 조성된다.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 200억 원을 투입해 상동면 대감리 산138번지 일원 국유림에 조성 추진되는 것이다.시는 6월에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조성작업이 진행된다. 부산·경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사업이다.숲체원은 산림교육과 치유, 체험, 숙박, 산림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산림분야
[Landscape Times]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숲 체험·교육 사업을 재개한다.천리포수목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녹색자금(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사업인 ‘자연아 친구하자!’, ‘건강이 최고’, ‘GO! 자연탐험’의 숲 체험·교육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숲 체험·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시가 복지시설에 작은 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그중 삼천동에 위치한 성예전문요양원 내 공한지에 다음 달 초부터 오는 6월말까지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눔숲은 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는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총 8500만원이 투입된다.현재 성예전문요양원은 시설 이용자와 직원 등 10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시설 주변에 수목이 부족한데다 유휴공간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