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의정부서중학교와 19일 오전 의정부서중학교 교장실에서 청소년 녹색리더 양성을 위한 자유학기제 민간-학교 연계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민·학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청소년 녹색리더를 양성하고 관련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이웃 학교와 긴밀하고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위해 맺었다. 이날 체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015년도 턴키 및 기술제안 등 기술형 입찰로 집행하는 대형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는 제5기 설계심의분과위원을 선정해 9일 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조경을 포함해 건축, 기계설비 등 8개 전문분야에서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외부위원 25명과 조달청 내부위원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했다. 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4 환경의 날 기념 We Make Green City(부제 : 함께하는 작은 실천)”을 연다. 이번 행사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서울시, ㈜락앤락,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조명재활용협회,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10년타기정비센터가 후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김정한)은 ‘2013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가든대학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는 조경가든대
조달청은 내년 한 해 동안 턴키 및 기술 제안 등 기술형입찰로 진행되는 대형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알렸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조경, 건축, 전기설비, 토목 등 8개의 전문분야에서 외부위원 25명과 조달청 내부위원 등 총 48명을 선정했으며 조경분야에서는 나정화(경북대), 한봉호(서울시립대), 주계성
정부에서 발주하는 턴키·기술제안 등 대형공사 설계심의에 일반 시민이 참관해 심의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조달청은 설계심의 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감시단’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설계심의장에 참관해 심의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조달청은 감시단 의견을 제도 운영에 적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도시에서 배출되는 폐목재를 활용해 생명을 담는 ‘ART-텃밭상자’를 제작·판매하는 생태적 마을기업 ‘도시생태농지원센터 에코팜잉’의 개소식이 지난 23일 북성로 공구골목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순영 중구청장 ▲한대수 북성로 상가번영회 부회장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팀원
대구광역시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오는 5일 대구시 동구 평광동 올레길에서 약 1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농업체험 투어 ‘올레길에 사과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평광동 마을 초입에 있는 효자강순항 나무에서 출발하여 재바우 농원을 거쳐 첨백당까지 이르는 4.2km 거리의 제4 올레길을 걷는 것으로
제주 올레길을 필두로 지역마다 다양한 길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길모임’ 발족식 및 총회가 개최됐다. 올바른 도보여행 문화정착을 위해 결성된 이 모임은 (사)제주올레 등 국내 주요 걷는 길 관련 20여개 단체가 모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범했다. 김민정 제주올레 홍보팀장은 “어떤 길이 진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6월3일부터 7월22일까지 귀농자를 위한 ‘제1기 생태귀농학교’를 운영한다. 귀농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대구 동구 검사동 대구녹색소비자연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귀농학교에서는 전통농업과 소농에 대한 철학적이고 실천적인 강좌를 비롯해 여성과 귀농, 귀농자와의 만남 등을 통해 귀농생활에서 겪게 되는 생생한 경험
강원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도시생활농업교실을 운영한다. 도시생활농업교실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는 농업전문가와 농업인이 강사로 나서 실내와 실외 자투리땅을 활용한 엽채류 재배기술을 비롯해 모종심기, 풀매기와 북주기, 분갈이, 유기농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체험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제6기 생태여가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여가지도자는 유흥중심의 여가가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중심의 여가를 어떻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지도하는 교사이다. 생태 및 아이들에 관심이 있는 만20세 이상의 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교육일
▲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 지난 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획일적인 규제로 인해 창의성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시설의 발전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획일화된 규제를 차별화할 수 있는 ‘안전등급제 도입’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전관리법 규제가 획일적으로 계량화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