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가 지난 5일(금)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됐다.박율진 학회장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조경기사자격제도 개선위원회를 꾸려 지난해 조경기사 시험과목 중 폐지논란이 된 조경사 과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주요 사업으로서 ▲전통조경시공 및 관리 ▲전통조경계획 및 설계 ▲전통조경식물 세 과목으로 구성된 전통조경 실무교재 발간 및 한국전통조경학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를 발표했다.심포지엄은 오는 10월 8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노재현)는 2020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계림과 양삭을 답사하는 ‘2020 동계 해외학술답사’를 진행한다.주요 방문지는 계림 첩채산과 우산공원, 기암절벽 사이를 다니는 이강유람, 중국에서 가장 기묘한 천연동굴로 유명한 관암동굴, 요산, 칠성공원, 대용수, 중국 100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계림박물관이며, 양삭 복파산과 세외도원, 포도산, 서가 재래시장 등이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금)까지 학회 누리집(ww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는 오는 11월 15일(금)과 16일(토) 양일간에 걸쳐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19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추계학술대회는 ‘일반분과’와 ‘특별분과’(학위논문 및 중국어 논문), 그리고 ‘포스터분과’로 구성 진행된다. 논문과 작품은 심사 없이 발표가 가능하며 우수논문 발표자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발표논문 신청 및 원고는 학회 메일 k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노재현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이 최근 파장을 불러 온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에서 조경기사 시험과목에 ‘조경사 폐지’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이에 필요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지난 3일(금)과 4일(토)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전통조경학회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공동으로 ‘2019년 한국전통조경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경사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경기사 시험과목 중 ‘조경사’가 폐지되는 내용을 포함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지난달 5일 입법 예고(본지 531호)된 가운데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를 비롯한 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 한국기술사회 조경분회(회장 김부식), 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 등 4개 단체가 ‘자격시험 조경사 과목 폐지 당장 중단하라’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는 ‘전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라면 고용노동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지난 5일부터 입법 예고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제11조에 대해 조경계에서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입법 예고된 일부개정안을 살펴보면 현재 조경기사 필기시험 과목이 현행 총 6과목으로 조경사,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식재, 조경시공구조학, 조경관리론으로 시행되고 있다.이중 ‘조경사’는 필기과목에서 제외하고 조경계획과 설계는 유지하고 ‘조경식재&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2019 동계학술답사’를 내년 1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3박 4일간 중국 서안으로 떠난다.첫날에는 소안탑, 서안성벽, 종고루야경 및 회족거리를 방문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비림과 문서거리를 방문 후 임동현으로 이동한다. 오후에는 진시황릉, 병마용, 화청지 등을 답사한다.마지막 날에는 화산으로 이동해 북봉케이블카를 탑승 후 북봉, 천제용령, 금쇄관 순으로 자유 트레킹을 가진 후 답사 일정이 마무리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pa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오는 23일 강진군청 주최 및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주관 하에 전남 강진아트 홀 소공연장에서 '백운동 원림'과 '전통조경문화의 산실'이라는 2가지 주제로 “제2회 백운동 원림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발표는 ▲강진 백운동 원림의 내력과 가치 탐구,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강진 백운동 원림의 식재경관, 김수진 목포대 외래교수 ▲유상곡수 발굴 성과, 이재연 강진군청 학예연구사 ▲별서원림 곡수로의 형태와 기능고찰, 노재현 한국전통조경학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8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 주최, 제주대 원예환경전공 조경학연구실 주관으로 제주대 아라캠퍼스 아라컨벤션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연합 추계 학술대회에는 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와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 2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날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한국조경학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이상석 차기회장의 제24대 집행부 인준과 2019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개최를 내년 3월 29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서 개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환경조경학회(회장 서주환)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2018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 추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분과별 43편의 논문발표, 포스터 전시를 포함해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신입회원 인준, 제24대 집행부 인준, 2019년 춘계 개최안 등 논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 ▲추계학술답사(산천단, 서귀포 일원, 제주시 문화유적답사 등)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무이산, 상해, 양주 등으로 ‘2018 하계 해외학술답사’를 떠난다.답사는 중국 상해 석혜공원, 태호, 여원, 매원, 양주 개원, 야춘원, 무이산, 수렴동풍경구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학회 이메일(kitla@chol.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답사비는 1인당 123만 원이다.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02-563-1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지난 6일 ‘2018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원복원 및 콘텐츠 발굴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노재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하며 소통하는 재미있는 학회’를 위해 회원 배가운동 등 양적 인프라를 확대하고, 유사 학문분야와 소통 및 통섭으로 질적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강조한 뒤 “훼손되거나 매몰된 정원 유적의 발굴과 의미 부여를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2018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다음달 6일 오전10시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이날 총회에서는 공로패, 2017년 우수논문상 및 저술상, 우수졸업생 등 시상을 수여하며, 이종묵 서울대 한문학과 교수가 ‘조선선비의 서재와 바위’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오후에 진행되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2018년 국내정원 답사’를 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예산군 및 서산시 일대로 떠난다.‘내포의 꿈과 숨결을 찾는 정원기행’을 주제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첫날 추사고택과 오성산 화암사, 가야산 가야구곡, 남연군묘, 덕숭산 수덕사, 일산이수정 등을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경관학회,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등 4개 조경관련 학회로 구성된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이 공식 출범했다.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9월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서주환 한국조경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필요성에
문화재청이 ‘전통구곡과 팔경의 문화재적 가치’를 주제로 하는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구곡과 팔경을 대상으로 인문환경과 경관자원, 명승으로서 지정가치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보존·관리·활용방안 설정을 위한 의견수렴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기조강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가 주최하는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화빌딩에서 열린다. 8일에는 창경궁 답사가 진행된다.이번 특강에는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3개씩 5일 동안 총 14개의 강연을 실시한다.특강은 ▲3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지난 12일 ‘2017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노재현 수석부회장(우석대 교수)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수석부회장은 박율진 전북대 교수, 감사는 이정한 정신건설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노재현 차기 회장은 소감을 통해 “18년간 학회 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참여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 차기 회장에 노재현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수석부회장은 박율진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입후보했다.노재현 교수는 출마소견서를 통해 “학회 창립 36년, 학회지 100호 발간을 목전에 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조경학회 회장으로 출마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며, 소명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