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수원시가 서호공원 내 쥐방울덩굴 식재지 2곳을 통합해 멸종 우려 보호종인 꼬리명주나비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정원을 63㎡ 규모로 조성했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집(멸종위기, 위기, 취약)에 ‘취약’으로 지정된 꼬리명주나비는 나비목 호랑나빗과 곤충으로 꼬리가 가늘고 길며 뒷날개 뒤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다.20여 년 전만 해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었지만 하천 정비 등으로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이 사라지면서
김철민(9월 7일)사무실이 있는 과천주암지구가 뉴스테이로 아픕니다.뉴스테이를 추진하면서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추진등을 통해 현재 화훼산업체의 역량을 담아내는 세심함 부족으로 화훼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언젠지 모르게 대안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뉴스테이를 자족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전하는 정부
울산시는 ‘야생 동·식물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건강한 자연 생태계 조성’을 정책 목표로 하는 ‘야생 동·식물 보호 세부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26일 고시했다.계획을 보면 사업 기간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이며 8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으로 짜였다. 사업비는 총 42억560
부산 어린대공원 내 나비생태학습장이 완공됐다. 부산시는 지난 7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숲 체험학습센터 인근에 조성된 나비생태학습장 준공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은 현대자동차와 어린이재단이 완공된 나비생태학습장을 부산시에 기증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에 조성된 나비생태학습장은 어린이대공원 내 임야(628m²)에 희귀나비인 꼬리명주나비가 서식
부산시는 생물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 인근에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2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허남식 시장,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멸종위기 곤충과 자연생태 보존을 위해 울산대공원 등 국내 내로라하는 공원들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서울대공원을 비롯한 6개 국내 곤충전문기관과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곤충의 증식 및 복원을 위한 연구, 기술, 정보 교류와 보유 곤충(표본)의 상호 교환 등 앞으로 3년간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울산시는 26일 오후 3시 3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태화강 생태공원 컨셉은 4B로 계획됐다. 울산의 상징 십리대숲 대나무(Bamboo), 태화강의 자연미(Beautiful), 자연&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