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순천 정원지원센터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사업 신경향 특강을 마련했다.정원산업의 상업적 활용과 예술적 감각 향상으로 정원산업 도시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특강에서는 2015년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홍 가든디자이너가 ‘화훼사업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특강내용은 식물을 통한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하여 공간을 꾸미는 예술적 감각을
전남 순천시가 2016 정원주간을 맞이하여 23일 토요일 문화의 거리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가든마켓을 연다.이번 가든마켓은 순천시 정원산업과와 시민참여 자원봉사단체인 순천시정원문화기획단이 공동 기획 주최하며 정원 관련 업체와 단체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구성된다.또한 시민의 생활 속에 꽃과 나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순천시는 4월 20일 정원의 날을 기념 하여 17일부터 23일 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정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원도심인 문화의 거리에서 정원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관광객들을 맞이한다.행사는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학술 심포지엄(17일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 컨퍼런스 홀
(사)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3일 정원식물과 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선진재배기술을 교육하고,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확보해 회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지역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법인설립 후 첫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개최하고
전남 순천시는 (사)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가 오는 22일 조경수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세미나를 열고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엿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한다.
지난 3일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 폐막식이 조충훈 순천시장,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 이정현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정원 나눔숲에서 진행됐다.한평정원디자인전은 지난 9월 5일 개막된 이후 ‘행복한 삶, 나의 정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작가부는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선포식이 열리는 5일 전남 순천만정원 곳곳에선 국가정원 지정 축하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순천시는 이날 오후 국제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여기에는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조충훈 순천시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해 내년도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등이 참석했다.개막식에선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rsqu
순천시는 오는 9월 5일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의 참가 작가를 확정했다. 대회에는 작가부 10명, 학생부 26명, 일반부 24명 등 총 60명(팀)의 작품 당선자들이 참가한다.작가부문 당선작은 ▲텍스트(The text)(김진홍) ▲흙의 정원(배동균) ▲익숙함과 새로움(오기자) ▲발견:garden by upcycling(최윤석) ▲pot garden(화분정원)(김지환) ▲일상넘어의 풍경(김현민) ▲움직이는 정원(김효성) ▲익숙한 풍경으로의 동행(이승용) ▲숲사귐(박아람) ▲urbanJUNGLE/prop2015(김창국) 등 10개 작품이다.올해 작가부의 경연 주제는 ‘순천만정원 ; 익숨함과 새로움’이며 당선자들은 순천만정원 녹색나눔숲 일원에 있는 정원 부지에 5.4mx9m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학생부의 경연 주제는 ‘호기심’으로 경연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2015년 졸업생까지 가능)이 참가했다. 학생부 당선자는 정승원(천안연암대), 정성훈(호남대), 노원규(경북대), 신숙자(호남대), 정봄비(남해대), 박수민(국민대), 신단비(경희대), 장정필(경북대), 이미영(전남대), 박창숙(천안연암대), 박송이(전남대), 정다원(배재대), 권다솜(경희대), 나석영(서울대), 차현호(전남대), 김종희(단국대), 이우성(전남대), 장아름(강원대), 김민정(호남대), 이승현(경북대), 김병선(순천대), 김진용(호남대), 김진(서울대), 서락원(단국대), 임수연(경북대), 오승현(호남대) 등 26인이다.일반부의 경연 주제는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으로 당선자는 이정윤(광주광역시), 로즈마리(전남 순천), 노오석(전남 장성), 김춘화(전남 순천), 정현심(서울특별시), 송수복(전남 순천), 문형숙(전남 순천), 김영동(경기 안양), 임미랑(광주광역시), 이은옥(울산광역시), 윤지영(전남 순천), 김보경(전남 순천), 김다영(인천광역시), 차선영(전남 구례), 정종택(전남 순천), 이재순(제주), 박은희(경기 수원), 조금옥(전남 순천), 이상준(광주광역시), 강애란(광주광역시), 장효연(전남 순천), 부진(전남 순천), 황갑수(전남 순천), 장성주(전남 순천) 등 24인(팀)이다.학생부와 일반부 당선자들은 순천만정원 녹색나눔숲 일원에 있는 정원 부지에 3.6mx2.4m(학생부·일반부)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시는 모든 정원에 관수 및 전기 설비를 지원하고 분야마다 700만 원(작가부), 150만 원(학생부), 70만 원(일반부) 등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달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상 부지에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올해 대회는 참가 부문별로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등 시상과 함께 총 5000여만 원에 이르는 상금을 준다. 시상식은 10월 3일 한평정원 디자인전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한강 생태계 복원’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24일 시청사 서소문별관에서 가졌다. 한강시민위원회는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관계공무원 4명과 시의원 1명, 학계,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등 24명의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서울시가 ‘청계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생태·역사성을 고려한 청계천 재복원을 본격화한다.시는 23일 환경·생태, 문화·도시 전문가 시민 등 25명으로 구성된 ‘청계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시민이 실제적인 위원회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