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2017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지난 30일 그랑서울 타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세환 회장을 비롯해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 서주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김홍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조 발제에 나선 조세환 회장은 ‘생명경관도시의
2014년12월 9일 17시12분.40년 조경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조경법’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진흙 속에서 핀 꽃처럼, 건설경기 침체와 조경면적 축소 등 업역 침탈 뉴스가 연일 특보로 터져 나와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조경진흥법 통과’ 소식은 단비보다도 기쁜 일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4월24일 발의돼 숱한 우여곡
조경진흥법의 역사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환경조경발전재단은 ‘조경기본법’ 제정을 위해 ‘조경법추진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이후 연구용역과 수차례의 검토를 거쳐 2010년 1월 5일 조경 역사상 최초로 조경관련법인 ‘조경기본법안’이 세상에 선보인다.허천 전 국회
조경계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조경진흥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0년 ‘조경기본법’으로 시작해 ‘조경진흥법’ 제정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조경진흥법’은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개석상에서 법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
역사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쇠퇴해 가던 군산항 일대 구도심을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이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일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제1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건
오는 12월 6일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가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 ▲2013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조경산업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조경산업 진흥법안’이 의원발의 됐다. 지난 24일 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노원구갑)은 조경산업진흥기본계획수립, 조경산업지원센터 설립 등이 담긴 ‘조경산업 진흥법안’을 의원발의 했다. 이 법안은 조경산업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삶의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후보자 당시부터 도시공원의 국비 지원 등을 약속하는 등 공원·녹지 분야 정책에 변화를 예고했던 박 대통령이 국가도시공원 확충 등 공원·녹지 정책을 국정과제로 꼽아 많은 조경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원이나 녹지환경 분야를 이례적으로 국정 과제로 담아내며 향후 새 정부가 추진할 녹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건설현장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장비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비대금 지급보증제도 도입에 따라 보증금액 등 세부내용을 규정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20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도급계약 당사자는 보증서 발급비용을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보증수수료 산정기준에 따라 도급금액 산출 내역서
응용생태공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우요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을 추대했다. 학회는 창립이전부터 환경부 G-7과제와 국토해양부 대형 연구사업을 생물과 생태, 토목과 도시, 조경, 경제 등의 전문가를 불러모아 십 수 년 동안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수차례 학회 창립 준비모임을 거쳐 생태학적 원리
응용생태공학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이 1월 23일 1시 30분부터 강남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초대회장, 감사와 임원, 임원인사를 선출하고 및 정관과 사업계획를 채택한다. 심포지엄 기조강연에서는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모리오카 일본응용생태공학회 회장이 ‘전통생태에서 찾은 생태공학’ ‘일본 응용생
지난 세밑에 한국조경 도입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계사년 2013년의 아침이 열렸다. 불황의 터널과 위기의 지뢰밭 건너면서 이구동성 ‘조경의 위기’라며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주도할 기회’라고 희망을 불어넣기도 한다. ‘40주년’
1972년 처음 한국에 조경이 도입되고 어느덧 조경의 나이는 불혹을 맞이했다. 과거를 회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 조경 산업 40주년 기념식이 지난 27일 ‘한국조경 40년; 시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조경인들과 정의화 국회의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
“국토해양부는 조경관련법의 제정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국토와 조경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조경의 4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축사를 맡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조경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우선 우리 도시와 국토가 품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 환경조경발전재단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27일 30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환경조경발전재단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27일 30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 지난 27일 열린 '한국조경40년 기념식'에서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발행인이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으로 부터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조경이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같은해 12월 29일 한국조경학회가 창립한 이래 40년이 흘렀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오늘(27일) 오후 1시 3
국토행해부가 세종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새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해다. 국토부 본부 및 소속기관 1694명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6일가지 주말을 활용해 세종청사로 이전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세종청사 첫 간부회의에서 “세종청사 시대를 맞이하여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국토해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그동안 볼라드, 가로등, 쓰레기통 등 일부 보도 시설물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자체별 디자인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일관되게 시설물을 설치하고, 보도의 최소 유효폭 1.5M는 확보하도록 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로&midd
국토해양부는 공공이 조성하는 SOC·건축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 지역의 경관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초기 계획단계부터 경관을 적극 고려하고 설계공모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가로에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는 전신·통신선 등 공중선의 지중화가 활성화되고, 간판은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적극 관리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