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22일자로 승진한 김용관 부이사관은 기술고시를 통해 1995년에 임용된 이후 산림청 경영지원과장, 산림환경보호팀장,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농림수산관, 산지관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12월부터 산림환경보호과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업무추진 실적으로 ▲‘2014 코리아가든쇼&rsquo
경기도를 비롯한 9개 광역도의 조경관련예산은 전반적으로 예산이 줄어든 반면, 농촌, 자연, 지역문화 등과 접목한 생태문화관광 분야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공원유치 경쟁에 돌입하면서 DMZ관련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계획을 내놨다. 특히, 9개
경기도와 더불어 ‘DMZ세계평화공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도는 DMZ관련 사업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에 집중됐다. 특히,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101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다. 강원도 2014년도 전체예산은 전년대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평화공원’사업과 맞물려 경기도는 DMZ공원 유치하기 위한 포섭으로 DMZ관련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비해 공원녹지, 농촌마을, 하천복원 관련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삭감됐다. 2014년도 경기도 전체 예산은 지난해 대비 2.72%(4230억원) 증가한 15조9906억원으로 확정됐다. 광역도에서
생활공원 0원, 용산공원 사업비 0원, DMZ세계평화공원 100억원 삭감 된 302억원 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원조성에 대한 예산지원은 싸늘하기만 한다. 공원조성비의 국비확보를 위한 담당 부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원조성비 예산확보는 녹록치 않다. 국정과제에 포함된 국토부의 생활공원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특
2014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 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전체적으로 복지예산 100조 시대가 열린 반면, SOC사업 예산은 올해에 비해 1조원 가량이 삭감됐다. 특히, 박 대통령 공약사항이던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에 402억원을 편성해, 지뢰제거 및 조사설계와 연구개발비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에 비해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이다.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105조 9000억원으로 처음으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알렸으며, SOC 예산은 22조 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가량 줄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22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DMZ지대는 냉전종식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분단된 지역으로 남아있다. 올해 정전협정이 있은 후 60년이 흘렀지만 155마일 휴전선 일대는 아직도 전쟁의 위험지대로 남아있다. DMZ지대는 6.25전쟁으로 인하여 치열했던 전투의 상흔을 간직한 채 총성 없는 전쟁에 대한 침묵의 전류는 계속 흐르고 있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