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900원이면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를 8월 2일(수) 출시한다. ‘경기관광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하나의 바코드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 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 ▲관광지 밀집지역(파주, 가평 등)에는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 ▲역사·문화·자연·평화 테마를 주제로 한
세미원은 자체 연구 개발하여 품종 등록한 수련품종인 수련 ‘세미’를 10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수련 ‘세미’는 지난 2019년 6월 27일(목)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받은 기념으로, 태국의 육종가 노프차이(Nopchai Chansilpa) 박사가 기증한 수련을 세미원에서 국내 환경에 맞게 연구 개발하여 2022년 2월 13일 국립종자원에 ‘세미’의 품종보호권을 등록하였다.이번에 선보이는 수련 품종 ‘세미’는 잎의 앞면이 진한 다홍빛을 띄며 물 위에서 입체감이 돋보이며, 수면과 어우러져 수련 가운데서도 특별한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8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꿈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되는 스마트녹색도시’라는 도시미래상을 목표로‘2040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변경 내용을 수용하고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부천시는 도시환경 및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40년을 목표연도로 두고, 관할 행정구역 53.45㎢ 대상으로 그동안 용역을 추진해 왔다.부천시는 거주 시민
경기도가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산업전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평화, 평화 정원으로 광명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정원생태의 문화화와 산업화’, ‘정원이 일상이 되는 경기도’라는 경기정원문화 확산 3단계를 목표로 진행된다.특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참여 프로그램 ▲친환경 ESG 축제 ▲가족힐링 프로그램 ▲정원 어울림 공간 ▲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정원조성하고,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 ‘공공형 마을 정원 「모두의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대상은 마을 내 유휴지·공한지·자투리땅 등 정원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관광자원형, 어린이정원, 치유정원 등 대상지 특성과 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프로젝트로 정원관련학과 재(휴)학생, 졸업생(미취업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우리 꽃, 우리식물, 우리정원'이란 주제로 올해는 춘천, 오산, 대전, 전주, 구미 등 5개 권역에서 25개 정원이 조성된다.조경하다 열음은 오산권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총 5개 정원이 오는 8월 중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인연실;엮은이”동산바치 팀대상지: 꿈두레도서관(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18)‘동산바치’는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
[LandscpaeTimes][한국조경신문]
경기도가 올해 13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수) 밝혔다.경기도 산림녹지 사업은 ‘탄소제로! 숲을 건강하게! 도민은 행복하게!’라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한 숲 조성 ▲산림의 순환경영 강화 ▲목재 이용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의 4개 영역으로, 탄소중립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경제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21년 기준, 경기도의 산림면적은 51만1116ha로 경기도 전체 면적의 50%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711ha의 조림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양평 ‘세미원’이 오는 7월 1일(토)부터 8월 15일(화)까지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세미원은 맑고 풍요로운 한강을 만들기 위해 수생 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심어 여름이 되면 야외정원 가득 연꽃이 피어난다. 연꽃문화제 기간 세미원에서는 연잎 차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연잎 차 만들기는 연잎 차를 직접 덖어 가져갈 수 있으며 단체는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전통 놀이 한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나 제기차기 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갤러리 세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2일(목)까지 진행한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조경설계 공모’가 유찰됨에 따라 공모를 재공고하고 오는 7월 6일(목)까지 응모접수를 받는다.도시공원의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고 입주민의 공원녹지 체감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조경설계공모’ 대상지는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일원으로 추정설계용역비는 13억 3600만 원이다.조경설계면적은 공원 9만1329㎡, 녹지 6만5676㎡, 기타 1388㎡로 공원건축물 및 시설물을 포함한 총 15만8393㎡ 규모이다.시상에는 1등작 1점에는 설계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이 인천 상륙에 앞서 가장 먼저 점거한 섬, 안산 풍도가 ‘6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 이하 한섬원)은 지난 1일(목)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풍도를 ‘6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실천을 위해 역사적, 군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섬을 선정했다는 게 한국섬진흥원 측의 설명이다.풍도(楓島)는 청 단풍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해서 단풍 풍(楓)자가 이름에 붙여졌다. 예로부터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해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작품을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RE100가든’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정원이다.조성규모는 총 8작품으로 한 작품 당 70~80㎡ 내외, 지원금은 작품당 5000만 원이다.참가자격은 다음 조건에서 ▲정원박람회 작가정원부문 수상 경력이나 ▲조경·정원·원예·도시·건축·환경·산림·산업디자인·인테리어 등 전공자 중 경력 2년 이상 ▲비전공자 중 조경 및 정원 설계·시공업계 3년 이상 종사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