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16 서울 보도블록 EXPO’를 서울광장에서 열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 보도의 미래를 보다, 나는 “보도 지식왕” 골든벨을 울려라, 시각장애인 안전한 보도를 걷다, 레고블록 체험관 등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블록류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다양한 투수블록 제품 전시가 가장 많고, 그 밖
경기도 고양시 삼송2차 I PARK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는 창릉천이 흐르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지상공간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고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를 통해 단지 전체가 공원처럼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 박흥배기자
올해 코리아가든쇼 주제인 ‘K-Garden,으로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으로 조성된 10개의 작품들은 모두 한류 열풍을 이끌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였던 고품격 정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7일간 ‘2016코리아가든쇼’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 박흥배기자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2016코리아가든쇼'가 열린다.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을 주제로 국내 정원 작가 10명의 개성만점 정원을 만날 수 있다.경기 고양시와 산림청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과 국립수목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6 코리아가든쇼'가 29일부터 54월 15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린다.코리아가든쇼의 올해 주제는 'K-Garden'으로, 한국을 상징하고 민족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현대정원 10편을 선보인다.김옥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2016년 신기술·신자재 세미나’를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2016년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와 연계해 조경산업체의 신기술, 신자재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개척의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신기술·신자재 발표는 20분의 PPT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업체는 (주)이노블록, (주)디자인파크개발, 은원쏠라사인, (주)엔쓰컴퍼니, 명
조경 산업의 발전과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풍요롭게 삶의 질을 높이는 '2016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렷다.리드엑스포 주최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는 전문성을 갖춘 전시회로써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과 함께 생활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
(주)한국조경신문은 창간 8돌 기념행사로 지난 8일 오후 4시 마포구 상수동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조경진흥법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제1부 행사는 ‘조경진흥법이 밥 먹여주냐?’를 주제로 법 제정 숨은 주역인 변재상 신구대 교수, 서은실 선진엔지니어링 전무, 안명준 전 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장, 안승홍 한경대 교수, 진승범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이 조경진흥법에 대한 법 추진과정과 뒷 이야기들을 공개했다.서울대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이은성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조경진흥법에 대해 의견을 제시
서울역 고가를 시민보행공간으로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의 설계자 비니 마스(Winy Maas)가 지난7일 오후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경·건축·도시 설계실무자와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 비니마스(Winy Maas)는 자신의 철학과 달라지는 서울역 고가의 모습을 제시했다.그는 서울 스카이가든은 길이 938m의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
국립산림과학원이 주관하는 ‘무궁화 가로수 재배기술 및 가지치기 현장 설명회’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에서 열렸다.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산림청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 조경업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무궁화의 재배 방법 및 수형관리 노하우를 익히고 일선에서 나타나는 관리상 문제점에 대해 토론도 진행했다.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권해연 박사와 이춘강 무궁화연대 이사가 강의 및 현장실습을 맡아 교육을 진행 했다. 사진 = 박흥배기자
경기도 고양시에는 도심 속 빈 터를 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된 고양생태공원이 있다.생물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쉽게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들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생태공원에는 생태교육센터를 비롯한 야생화관찰원, 팔각정자, 정화지, 조류관찰지, 메타세콰이어 길, 암석원, 약초원, 생태연못, 농업체험장, 야외학습장 등 25곳의 시설물과 체험학습장으로 들어서 있다. 사진=박흥배기자
SK건설의 수원 SK 스카이뷰는 북수원에 대형 주거단지를 계획하는 프로젝트로 3498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되어 있다.상가를 비롯해 각종 부대복리 시설 및 레저 공간, 쾌적한 주거단지 등을 형성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만들어진 아파트로 조이풀 트리 파크, 아트 갤러리 파크, 패밀리 레저 파크, 멀티 스포츠 파크, 정자마당, 5개의 테마별로 정원이 만들어졌다. 사진 = 박흥배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6 코리아가든쇼 D-30 작품발표회’가 지난 29일(화) 고양시 아람누리 새리새극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하는 10명의 정원 작가를 포함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김부식 (주)한국조경신문 회장, 주요원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정원계 사무관, 2014년 코리아가든쇼 대상자 권혁문 작가, 2015년 코리아가든쇼 대상자 강연주 작가, 기업체 사회공헌팀 및 건설사, 공사 등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축사, 인사말, 클래식공연 및 마임공연, 격려무대로 진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5일 ‘2016년도 제1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됐다.23대 학회장 선거는 총 251표 중 152표를 얻은 서주환 후보(경희대)가 당선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 감사는 김동필 교수(부산대)가 임원 추천과 이사 동의에 의해 추대됐다. 회장단은 2017년도부터 임기에 들어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논문상과 우수저술상, 우수번역상, 우수졸업생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서울특별시는 지난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던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3일과 24일 이틀간 새 잔디를 심었다.서울광장에 심은 잔디품종은 ‘켄터키블루그래스’로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롤 잔디 형태로써 훼손될 경우에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는 고양시에 있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6449㎡의 잔디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아 직접 심고 있는데, 그 동안 쌓인 기술로 숙련된 인력들이 심기 때문에 공사방식보다 사업 효과가 높고, 잔디 사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또한 잔디 심기에 소요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엔 어느새 산수유꽃이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올림픽공원엔 한낮의 따스한 햇살 온기는 점점 사라져 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혼자서 자건거 타는 사람. 혼자서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젊은 연인들, 중년 부부, 아버지와 아들, 산책을 나선 시민들이 노랗게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꽃을 감상하고 있다.산수유나무들 사이에선 먹이를 찾아 나선 노랑지빠귀도 눈에 띄었다. 사진 = 박흥배기자
한국전력기술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2015년 8월 17일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도시로 이전했다.한전기술 김천 신사옥은 대지면적 12만1934㎡ 위에 조경면적 3만9174.61㎡가 조성되어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조경시설로 초록언덕, 썬가든, 오름마당, 초화가든, 쌈지마당, 어울림광장, 빛의 마당, 에너지파크, 물빛가든, 스포츠파크 10개의 테마별로 구성되어 시민들과 직원들의 휴식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 박흥배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홍매화와 산수유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서울은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에 한낮 최고 기온이 15도를 넘으며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봉은사에는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에서부터 노란빛 산수유까지 봄꽃들이 만발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봉은사는 자정까지 개방하며 낮에는 지
지난 3일(목) 조경관련 6개 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중랑구는 신내동 산 127-9번지 일대 1만㎡에 6억 원(시비)을 들여 자연체험공원 동네숲 공원화 사업으로 기존의 배나무밭을 분양하여 시민들과 함께 관리하는 참여형 과수원 운영으로 계획을 잡았다.구는 이곳을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심 속 자연학습과 야외활동 장소로 활용함과 동시에 공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자연체험공원에는 원두막과 전망대 및 어린이정원, 야외무대 등이 들어서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공간이 제공되어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 = 박흥배기자
가천대학교는 지난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