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실현을 위한 청정환경 분야 목표를 ‘청정 가치로 모두가 행복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으로 녹색환경, 공원녹지, 생활환경, 산림휴양 등 4개 분야에 총 82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귀포의 청정자원을 십분 활용한 지역 가치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참여 확대, 사업구조 개선 등을 통한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4개 분야를 살펴보면 녹색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도심 녹색공간 및 산림자원조성 관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공원녹지분야에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서귀포시는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확충을 통한 제주형 생활숲 조성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보완사업을 비롯해 생활밀착형숲, 녹지공간 확충, 도시숲 및 학교 숲 조성 등에 38억 원을 투자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방지 및 휴게공간 제공 등 제주형 뉴딜 녹색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또한 도시공원 인프라 개선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공원 가꾸기 사업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는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6곳의 우수사례 지자체를 선정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최우수상에는 오산시 궐동천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고양시 대장천과 밀양시 단장천, 장려상 남해군 북변천, 순천시 평곡천, 청주시 용두천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상에 선정된 오산시 궐동천은 도시화로 인해 수질오염, 하천 고유의 자연성 및 수생태가 훼손됐으나, 수질개선 시설을 설치하고 수변 식생을 조성하는 등 수생태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올해 자연환경대상 대상작에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이 선정됐다.(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허영진)이 제22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지난 25일(금)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올해 공모전에는 사업부문 26개 작품, 설계부문 13개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현장심사 및 영상을 통해 심사한 결과 총 25개 작품을 선정했다.김남춘 심사위원장은 “중규모 이상의 도시생태복원사업, 택지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보호지역 훼손지복원 등의 다양한 자연환경복원사업과 도시 및 인공지반 분야 출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에 대해 시상하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경남 진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화) 종로구민회관에서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기념행사를 열고 대통령상 등 수상도시 14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7년부터 도시의 날 운영위원회(대한국토도시계획 학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국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허영진)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작품 접수 마감을 오는 26일(월)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다.공모 대상도 준공 후 3년이 지난 사업 중 유지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을 포함한다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공모전은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에 대한 국민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을 확산하기 위한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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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허영진)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대상작을 공모한다.공모전은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에 대한 국민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을 확산하기 위한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공모 대상은 복원사업부문 일반분야, 국비지원분야, 시민참여분야이며, 설계부문은 일반과 학생으로 나눠 진행된다.복원사업부문 일반분야는 국비 보조 및 지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기후위기 시대 시민의 힘으로 도시의 환경과 생태를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는 시민과학 활동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가운데 홍제천의 식생을 면밀히 조사하고 평가해 자료집까지 발간한 ‘홍제천 생태모니터링단’이 있다.하승필 단장을 필두로 박현정, 이분숙, 김규옥 활동가, 바로 ‘아마추어 시민과학자들’이다.이들은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자연의벗연구소 주관 ‘홍제천 생태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으로 만났다.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