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는 지난 5일 국회 앞에서 500여 명의 기술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건진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건설기술자 인정 기준을 완화’한 것에 대해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기존에는 &l
건설공사 추진 모든 과정의 행정절차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매뉴얼이 나왔다. 서울시는 건설공사에 필요한 계획단계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 관계법규 및 행정절차 등을 체계화한 ‘건설공사 매뉴얼’을 지자체 최초로 발간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매뉴얼’은 ▲1장 건설공사 일반사항 ▲2장 건설기술용역 업무 ▲3장 건설
건설기술자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교육이 있다. 물론 조경기술자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건설기술자 교육을 다녀온 조경기술자라면 왜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시한다. 조경기술자라면 당연히 조경관련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토목이나 건축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교육기관에 개설된 프로그램 중 조경관련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서다. 바쁜 시간 겨우 내서
국토해양부는 국내 건설기술용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입법예고한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알렸다. 이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건설기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공공분야 건설기술용역 업역체계 개선 ▲건설기술인력 관리체계 개선 ▲감리와 건설사업관리의 통합 등이다. 특히 공공분야 건설기술용역업
앞으로 설계, 감리, CM 등으로 분리됐던 건설기술용역 업무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해외 진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건설기술관리법을 건설기술진흥법으로 개정하고 건설기술용역을 통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한다. 건설기술용역은 건설공사에 관한 계획·조사·설계&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