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북 영주시가 이산서원에 학자수인 소수서원 소나무의 후계목 40주를 지난 1일(수) 식재했다.학자수 40그루는 소수서원 소나무에서 후계목 양성을 위해 영주농업기술센터에서 묘목을 기른 것으로 지난해 세계유산이 된 소수서원과 올해 새로 복설된 이산서원을 잇는 상징물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이산서원은 1558년 창건시에 서원명, 건물명, 서원원규 등을 모두 퇴계 이황이 지었으며 이때 정한 이산서원 원규는 우리나라 서원 원규의 시초이다.이후 1574년에 ‘이산(伊山)’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과학과 역사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해외 식물유전자원을 오는 6월 준공되는 국립세종수목원 후계정원에서 선보인다.국립세종수목원에는 상징성, 역사성, 희귀성 등이 있는 식물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후계목정원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3종은 고이시카와식물원(일본)에서 도입되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증식 중으로 ‘뉴턴의 사과나무(품종: Flower of Kent)’, 정충(정자)이 처음 발견된 은행나무, 멘델의 포도나무다.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경상북도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화)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역자치단체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간 최초의 보호수 종자보존 업무협약이다. 역사·문화적 상징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보호수가 천재지변, 자연고사, 병충해 등으로 사라지는 것을 대비해 양 기관이 유전형질 보존과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번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보호수 종자 종자금고(Seed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주시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보호수를 중심으로 전통숲 복원사업에 나선다. 올해는 2억 원을 투입해 진북동 어은골과 중노송동, 다가동 등 4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통숲 보호사업은 보호수와 노거수 주변에 대형 후계목을 식재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한다. 또한 생태·환경 기능을 회복시켜 숲 문화자산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우선 시는 진북동 어은골의 보호수이자 도깨비 나무라고 불리는 팽나무 주변에 후계목으로 대형 팽나무 식재, 도깨비 형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식목왕’ 정조대왕과 인연이 있는 나무를 녹지 조성에 활용한다.이를 위해 시는 버드나무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정조에 얽힌 ‘역사 수목’(歷史 樹木)’을 증식할 계획이다.지난 5월 수원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버드나무 삽수지원에 따른 협의’를 마쳤다. 향후 수원시는 국립생물자원관 지원을 받아 꽃가루가 날리지 않는 버드나무 수나무 삽수(꺾꽂이) 6600본(갯버들 2200본, 키버들 1750본, 버드나무 265
주간 개찰 현황(2017.11.22~11.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평창
주간 개찰 현황(2017.11.14~11.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등록문화재 제 83호인 창경궁 대온실 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국민들에게 재개방한다. 당시 동양최대규모 서양식 온실‘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 내에 자리한 건물로 1909년에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당시 일본 황실 식물원 책임자였던 후쿠바 하야토가 1907년에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생태조경협회가 노송(老松) 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지난 29일 권선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자연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노송 지대 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노송 지대 보존을 위한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노송 지대 정비·복원·관리 사례의 공유와 점검&m
산림청이 급격한 도시화와 관리 부재 등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마을숲’ 살리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산림청은 토착신앙과 풍수 등 우리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자산인 전통 마을숲 복원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지난 2003년부터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주간 개찰 현황(2017. 4. 5~ 4.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2.22~ 2.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김도균(2월 16일)내가 베트남의 ‘도시조경’과 ‘정원답사’를 하겠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가볼 필요 있겠냐?”고 하였다. 하지만 두 눈으로 직접 본 현대의 베트남은 ‘가난과 전쟁으로 찌들어 잃어버린 낙원-실낙원의 베트남’이 아니었다. 내가 본
수원시가 정조시대 능행차길에 조성된 경기도지방기념물 제19호, 장안구에 위치한 노송(老松)지대 복원을 위해 노송 후계목 증식에 나선다.시는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부와 경기도산림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2020년까지 노송유전자 품종 DNA를 분석해 노송 후계목을 증식하기로 했다.이에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노송의 복원을 위해 노송 후계목 증식을 비롯한 3가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문화유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올해 전통 마을숲 41곳을 복원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경기 양평 수풍마을숲, 강원 홍천 서곡마을숲, 충북 청주 금관마을숲, 전남 순천 강청마을숲, 경남 밀양 기산마을숲 등이다.예부터 우리 민족은 재해나 액운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숲을 조성‧보호해 왔다. 이 때문에 마을 숲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영양군은 지난 26일 천연 기념물 제399호 영양 답곡리 ‘만지송의 후계목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만지송 후계목 육성사업은 영양군이 공공부문 조경공사지에 식재해 주변 환경의 문화적 학술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이 천연기념물 노거수 후계목을 곁에서 보면서 자연유산에 대한 소중함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
주간 개찰 현황(2016. 3.16~ 3.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산림청은 우리나라 고유 전통마을 숲을 이어가고 자연문화유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올해 전통마을 숲 8곳을 복원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강원 아랫당마을숲과 하궁마을숲, 전북 원연장마을숲과 하초마을숲, 전남 평호마을숲과 오류마을숲, 경남 초산마을숲과 행기숲이다.예부터 우리 겨레는 재해나 액운에서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숲을 조성·보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