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사과나무,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본다
뉴턴의 사과나무,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본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0.04.02
  • 호수 5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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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해외 식물유전자원 도입·증식
수목원, 오는 6월 개원 앞두고 선봬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는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호, 1962)’의 측백나무,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먹넌출 등 천연기념물, 보호수, 이야기가 있는 나무 등의 식물 유전자원 27종이 있다. ⓒ산림청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는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호, 1962)’의 측백나무,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먹넌출 등 천연기념물, 보호수, 이야기가 있는 나무 등의 식물 유전자원 27종이 있다. ⓒ산림청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과학과 역사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해외 식물유전자원을 오는 6 준공되는 국립세종수목원 후계정원에서 선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상징성, 역사성, 희귀성 등이 있는 식물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후계목정원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3종은 고이시카와식물원(일본)에서 도입되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증식 중으로뉴턴의 사과나무(품종: Flower of Kent)’, 정충(정자) 처음 발견된 은행나무, 멘델의 포도나무다.

뉴턴의 사과나무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했다는 사과나무의 후손이다.

은행나무는 겉씨식물에서 처음으로 정충(생물의 수컷 생식세포인 정충(정자) 이끼나 고사리 같은 없는 식물(포자식물)만의 특징인데 씨앗이 있는 식물(종자식물) 겉씨식물에서 정충이 처음 발견됨) 발견(Sakugoro Hirase, 1894) 나무로 양치식물과 종자식물을 연결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
ⓒ산림청

 

멘델의 포도나무는 멘델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진 멘델이 포도나무 품종을 개량(접목)해서 농민에게 보급함으로써 과학자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한 좋은 사례이다.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는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천연기념물 1, 1962)’ 측백나무,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먹넌출 천연기념물, 보호수, 이야기가 있는 나무 등의 식물 유전자원 27종이 있다.

이재원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단장은관람객들이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해외에서 도입된 식물 유전자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식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있다면서이를 통해 상징성, 역사성, 고유성, 심미성 등을 공감하고 자연에 대한 감성을 키울 있는 좋은 공간이 이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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