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개최한 ‘72시간 프로젝트 왕중왕전’에서 ‘두 번째 풍경’을 조성한 ‘일사천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5개 참가팀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는 폐회식을 개최했으며, 수상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일사천리’팀의 ‘두 번째 풍경’은 시설의 다양한 층위로 숲이 그리는 선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도심 속 공터가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재탄생하는 ‘72시간 프로젝트’가 지난 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8일간 진행된다.특히 올해가 1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고자 ‘왕중왕전’으로 진행돼 남다른 의미가 부여됐다.‘72시간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784명의 시민과 전문가, 학생이 78개 1만1855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21일(목)까지 서울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72시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 ‘왕중왕전’이 지난 14일(목) 개막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72시간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참여로 도심 내 자투리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 뜻 깊은 사업”이라면서 “올해는 프로젝트 추진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수상팀들이 모여서 최고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유휴지를 녹색 쉼터로 탈바꿈하는 ‘72시간 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해 왕중왕전을 개최한다.올해 ‘72시간 프로젝트’는 14일(목) 개막해 오는 21일(목)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8일간의 여정으로 펼쳐진다.‘72시간 프로젝트’는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자투리땅을 72시간 만에 녹색쉼터로 바꾸는 서울시 ‘72시간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해우소 옆 해우소’를 조성한 ‘수직관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금)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72시간 프로젝트 시상식 겸 폐회식’이 개최됐다.대상을 수상한 수직관계팀의 ‘해우소 옆 해우소’는 성동구 송정동 산책로변에 자리한 화장실 옆 공터가 쓰레기 무단 투기로 악취가 심하고 주민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자투리땅에 대한 편견 된 시각이 매년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72시간 프로젝트’에 의해 깨지고 있다.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된 72시간 프로젝트 조성작업에는 75명의 5개 팀 5개 작품이 5개 구에 조성돼 인근 주민들에게 쉼터로써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성동구 대상지 인근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 동료들로 구성된 ‘수직관계’팀을 비롯해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조경을 통해 변화시키는 ALIVEUS와 서울시립대, 고려대 학생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버려진 공터, 쓸모없던 자투리공간이 단 72시간만에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바꿔놓는 '72시간 프로젝트' 조성작업이 13일(목) 시작됐다.72시간 프로젝트는 13일 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8곳의 대상지를 재창조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5곳의 대상지만을 대상으로해 5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5팀은 ▲수직관계 ▲시밀러 ▲모였SWU ▲Team A.NAM ▲7272뱅뱅 팀이다.프로젝트 참가팀 심사를 맡았던 박준호 심사위원장은 "안전과 건강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생활 속 쓸모없는 자투리땅을 녹지와 쉼터로 재창조하는 「2020년 72시간 프로젝트」의 실제 공간 조성이 13일(목)부터 8월 16일(일)까지 3일간 실행된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대상지에 적합한 주제를 찾아 창의적인 계획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ㅁ를 나누자!”라는 미션을 주고 팀을 선정했다. 43팀의 시민팀이 접수했고, 그 중 5팀이 선정돼 자투리땅을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선정된 팀들은 대상지마다 기후변화 대응, 커뮤니티 활성화 등 도시와 시민이 겪는 사회문제